|2026.03.03 (월)

재경일보

경기도 체재형 주말농장, 2010년도 입주자 모집

전원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도시민에게 임대

맹창현 기자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전원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실수요자 취향에 맞는 “작은 별장과 농장”을 꾸며 도시민에게 임대, 5都2村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시범 조성한 체재형 주말농장인 크라인가르텐의 2010년 입주자를 모집한다.

동당 건축규모가 약 40㎡로 조성된 체재형 주말농장의 모집 동수는 30동이며, 최고가 입찰방식으로 12월 1일부터 2010년 1월 31까지 2개월간 인터넷을 통해 모집한다.

체재형 주말농장(크라인가르텐)은 소득향상과 주5일 근무 등 여가증대, 건강, 안전한 농산물 소비패턴, 자연체험, 교육위주, 가족단위의 자연친화적인 활동, 5都2村 생활의 보편화(휴식, 텃밭농사 등), 웰빙 확산으로 인한 생명, 건강, 여가 등을 고려, 도시민의 전원생활에 대한 욕구가 확대됨을 감안해 경기도는 2007년 ‘민선4기 농정운영방향 “경기농정 드림프로젝트”’의 아이디어 사업으로 발굴 채택, 전국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시행했다.

일본, 독일, 러시아 등은 일찍부터 국민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휴식 공간, 아이들의 정서순화,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소규모 농업생산 공간을 조성 일상생활 속에서 농업·농촌을 가까이 하는 생활을 중시해 왔다.

경기도는 체재형 주말농장을 도시민에게는 1가구 2주택의 부담, 농장관리의 어려움 등을 주민과 함께 풀어나갈 수 있도록 여유로운 농촌생활 보장해 자유롭게 농촌에서 머물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했다.

앞으로 경기도는 “체재형 주말농장 타운”을 만들어 도·농상생의 기치 아래 농업·농촌의 문제를 또 하나의 방식으로 발전시켜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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