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서울동물원 패키지이용권’ 온라인몰 판매

서울동물원 최초 12.5~2월말까지…G마켓에서 판매

맹창현 기자

서울대공원은 개원 100주년을 맞아 동물원을 찾은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한 특별이벤트로 국내 최대규모의 인터넷 쇼핑몰인 G마켓(www.gmarket.co.kr)과 공동 제휴를 맺고 5일부터‘서울동물원 패키지권’을 G마켓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 2월말까지 우선 실시하는 이번‘G마켓을 통한 온라인 판매’는 서울동물원 개원 100주년을 맞아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세계 속 동물원으로 탈바꿈 해 가고 있는 서울동물원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국민들의 동물사랑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

G마켓을 통해 서울동물원 패키지권을 구입한 고객들은 서울동물원 입장은 물론 돌고래쇼 관람까지 함께 이용이 가능하며, 최대 12%까지 할인(성인 4400원(12%)/ 청소년 3100원(11%)/ 어린이 1800원(1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별할인 패키지권은 서울대공원 개원 이래 단체 고객이 아닌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온라인 할인판매 채택 방식으로 고객들은 G마켓에서 패키지권을 구입, 서울동물원 방문시 입구에서의 줄서기 불편함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동물원 패키지 고객은 오는 12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실시되는‘따뜻한 동물원으로의 겨울여행’축제행사와‘동물나라 크리스마스 파티’등 연말연시 다양한 행사의 참가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월 1일 새로 오픈된 신유인원관과 아기동물들의 보금자리인 인공포육장에서 실시하는 ‘아기동물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카드’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으며 당첨가족 10가족(4인기준)에게는 ‘동물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청되는 아주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2009년 세계 고릴라의 해를 맞아 G마켓에서 서울동물원 패키지권을 구입한 고객 1000명(선착순)에게 신유원관 관람 필수품인 ‘익살안경’도 제공한다고 시는 전했다.

이 익살안경은 고릴라, 오랑우탄 등 유인원과 원숭이류들이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는 것을 싫어해 공격을 한다는 점을 착안해 이들이 사람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고 고객도 즐거운 관람문화를 위해 서울동물원에서는 유인원관 관람 필수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정책 톺아보기]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하향, 부담은 누가 지나

[정책 톺아보기]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하향, 부담은 누가 지나

교육부가 내년도 대학 등록금 법정 인상 한도를 다시 낮추면서 고등교육 재정 구조를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등록금 동결 기조 속에서 대학 재정 압박과 가계 부담 완화라는 두 목표가 동시에 충돌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슈인 문답] 쿠팡 청문회 논란, ‘셀프조사’가 남긴 쟁점은

[이슈인 문답] 쿠팡 청문회 논란, ‘셀프조사’가 남긴 쟁점은

쿠팡을 둘러싼 개인정보 유출과 노동환경 논란과 관련해 국회 청문회가 31일 이틀째 이어지며 ‘셀프조사’의 한계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조사 과정의 독립성 부족과 노동자 보호 미흡 문제가 맞물리면서, 플랫폼 기업 전반을 겨냥한 제도 개선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이슈인 문답] 응급실 ‘뺑뺑이’ 반복, 구조적 원인은 무엇인가

[이슈인 문답] 응급실 ‘뺑뺑이’ 반복, 구조적 원인은 무엇인가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한 채 이송을 반복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와 관련해 김정언 중앙응급의료상황실장이 29일 서울 중구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전산 정보만으로는 실제 수용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최근 논란이 된 부산 고교생 응급환자 사망 사례를 계기로,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단순한 병상 부족이나 이송 지연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현장 의료진의 문제의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슈인 문답] 은둔형 외톨이 5%, 사회적 고립 구조화

[이슈인 문답] 은둔형 외톨이 5%, 사회적 고립 구조화

한국 사회에서 은둔형 외톨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5%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사회적 고립이 개인의 선택이나 성향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위험으로 굳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이번에 드러난 실태를 중심으로 고립의 원인과 제도적 대응 과제를 문답 형식으로 짚어본다.

[정책 톺아보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취약계층 체감도는

[정책 톺아보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취약계층 체감도는

정부가 등유·LPG를 주로 사용하는 난방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를 추가 지원하기로 하면서 겨울철 에너지 복지 정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고환율과 연료비 상승이 맞물리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나온 조치다. 다만 일회성 지원의 한계와 제도적 보완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정책 톺아보기]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공개, 사용자 책임 어디까지

[정책 톺아보기]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공개, 사용자 책임 어디까지

노동조합법 개정에 따른 이른바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이 26일 공개되면서 사용자 책임 범위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내년 3월 10일 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해석 지침을 제시했지만, 원청 책임의 범위와 노동쟁의 인정 기준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의 시각 차는 여전히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