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경기도내 시·군, 유관기관 등 투자유치 담당자 대상 워크숍 개최

내년 투자유치 업무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최

지은식 기자

경기도는 17일 수원시 이의동 소재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원에서 도내 시·군, 경기도시공사 등 유관기관과 투자유치 담당공무원들을 한자리에 초청 2010년 대규모 개발사업 및 서비스산업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투자유치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가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아 대내외적으로 어려워진 부동산 시장의 투자유치 여건에 대비하고 2010년도의 투자유치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정부의 투자유치 전략 및 지원방향” 설명을 비롯해, 법무부 소속 전담 검사에 의한 “FTA 체결에 따른 MOU의 법적 의미의 변화”와 “국내·외 부동산 시장의 전망, 투자유치 성공사례”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 및 토론 등이다. 이러한 워크숍을 통해 시·군 및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법령 및 제도 개선 정보의 정확한 이해와 금융, 부동산 투자유치 업무 능력 향상은 물론 도-시군간 협력 시스템도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1일 경기도와 광명시(시장 이효선)가 광명 역세권지구내 미국의 ChinaTel 그룹으로 부터 10억불 규모의 LOI를 체결했으며, 그동안 경기도와 광명시는 ChinaTel 그룹의 투자를 성사시키기 위해 수십차례 실무협의를 통해 장애 요인을 함께 해결한 만큼, 도-시군간 광역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효선 시장은 광명역세권부지내 유치한 ChinaTel 그룹 프로젝트는, 도와 시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추진해 온 모델이며, 투자유치를 위해서는 규제 완화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무엇보다도 “도-시·군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경기도는 “최근 정부가 서비스 업종에 대한 투자유치 업종 확대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자 하는 정부정책”에 한발 앞서 대응하게 하는 한편, “세계 부동산 시장의 동향과 개발 동향”을 이해하게 함으로서 2010년도 서비스업종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워크숍이란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FTA 체결에 따라 법무부 소속 전담 검사를 초청해 시·군에서 MOU 체결시 유의사항과 법적 대응 방향등을 정확히 이해하게 함으로서 시·군이 MOU 체결로 인한 분쟁, 소송 등에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수준에서 합리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되어 투자유치 업무 담당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서비스 산업 투자유치 기반 강화를 위해 서비스업종 관련 외국인투자촉진법 등 개발관련 법령에 대한 제도 개선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평소 일선에서 궁금하게 생각한 투자유치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투자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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