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서울사이버대학교 2차 신·편입생 모집

내달 8일까지 모집

이희민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10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2차 신·편입생 모집은 올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증원된 입학인원 400여명과 정원 외 모집인원 등 총 1000여명에 대해 추가로 실시되며, 내달 8일까지 입학원서를 접수한다.

모집학과는 ▲인간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복지시설경영학과)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5개 학부 14개 학과 이다.

가족 2인 이상이 재학할 경우 입학 첫 학기부터 가족장학금 혜택을 부여하고, 직업군인과 산업체 근무자를 위한 위탁전형, 학사편입 전형 등이 마련되어 있다.

직업군인은 입학과 함께 50%의 수업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업주부·개인사업자·농어촌거주자·실업계고등학교 졸업자(신입학)·전문대졸업자(편입학)는 특별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교육기회균등 전형, 재외국민 전형, 장애인 전형 등 다양한 전형들이 있다.

신입생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2학년 편입생은 대학교서 35학점 이상, 3학년은 70학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서울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www.iscu.ac.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수업 모습.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수업 모습.
 

한편 지난 12월 29일 마감한 2010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1차 모집에서는 법무행정학과에 지원한 15세 한진희 군이 역대 최연소로 합격해 주목을 받았다.

판검사가 장래 희망이라는 한진희 군은 "대학 공부가 걱정되기도 하지만 설렌다"며, "부모님과 의논해 온라인 강의 반복학습이 가능하고 일대일 맞춤 지도를 해주는 서울사이버대학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 군은 "학교 공부 외에도 부족한 영어와 한자 공부를 더하면서 사법고시와 로스쿨을 준비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강인 서울사이버대학 입학처장(노인복지학과 교수)은 "지속되는 고용불안과 자기계발 열풍 속에 1차 모집결과 예년에 비해 지원자가 20% 증가했다"며 "1차 입시를 놓친 수험생들은 내달까지 모집하는 이번 2차 모집을 놓치지 말고 응시해야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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