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2010년도 대학교수 해외연구 지원사업 선정

인문 및 이공분야 159과제 38억 100만원 지원

최홍성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0년도 대학교수 해외방문연구 지원과제 총 159개를 선정하여 총 38억 100만원을 지원한다.

대학교수 해외방문연구 지원사업은 교과부에서 대학교수의 해외방문연구를 지원함으로써 국제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연구비 지원은 방문기간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1년형은 2700만원, 6개월형은 1500만원의 연구비가 각각 지급된다.

접수된 총 281개의 과제들은 1차 요건심사, 2차 전공심사(257과제)를 거쳐 지난 7일 종합심사위원회의 심의 후 159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으며, 평균 선정율 약 56.6%를 보였다.
 
기간별로는 1년형 118과제, 6개월형 41과제가 선정됐다. 방문연구 지역별로구분해 보면 ▲북미·오세아니아 지역(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116과제 ▲유럽·아시아 지역(유럽·일본·중국·홍콩·싱가폴) 39과제 ▲기타지역(기타 아시아·남아메리카·아프리카) 4과제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들은 협약체결 등 행정절차를 거쳐 해외방문연구를 위한 방문교수 출국일 기준으로 연구가 개시될 예정이다.

방문기간중 국내외 학자 간 공동연구, 주요연구동향 파악 및 교류의 기회를 활용하여 국내 연구수준 제고와 국제 학술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과부 관계자는 "내년 대학교수 해외방문 연구지원 과제는 오는 6월 사업공고를 거쳐 내년초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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