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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욕지면 국도 앞바다에서 선원 10명을 태우고 침몰한 모래운반선 삼봉 11·12호의 선체 내부 수색작업이 30일 시작됐다.
통영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를 동원해 나흘째 진행 중인 해상 수색작업과 별도로 이날 전문 잠수업체를 통해 선체 내부 수색작업에 들어갔다.
이 업체는 심해전문 잠수업체로 잠수부 10여명이 특수 잠수 장비를 갖추고 침몰 모래운반선의 선체 내부 수색 작업을 하게 된다.
이날 수색에 나선 잠수부들은 침몰된 모래운반선과 바다 위 탐색선 사이에 밧줄을 연결하는 작업을 벌였다.
이 밧줄을 통해 잠수부들이 바다 밑과 위를 오고가며, 수색작업 상황도 실시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31일부터 비가 내리는 등 기상 상태가 다시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수색작업은 모레께 이루어질 전망이다.
침몰한 모래운반선은 당초 확인된 수심 70m보다 10m 더 깊은 수심 80m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시 욕지도 인근 골재채취단지에서 채취한 모래 4200㎥를 싣고 부산신항으로 가던 삼봉11호와 12호는 지난 27일 오후 8시25분께 욕지면 국도 남동방 6마일 해상에서 침몰, 선장 정희경씨(65) 등 선원 10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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