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앞으로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은 각 세대에서 사용하는 전기, 수도, 가스, 온수, 난방 등 최대 5개 에너지 항목에 대한 사용량을 5초 주기로 측정해 세대에 설치된 월패드를 통해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설정한 사용량 초과시에는 월패드를 통해 경고 메시지를 알려준다.
입주자들은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입주자 스스로 능동적인 에너지 관리를 하게 됨으로써 실제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은 2010년 2월 25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하는 흑석한강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앞으로 시공되는 푸르지오에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2020년까지 ‘제로 에너지 하우스’를 공급한다는 비전을 발표하고 내년까지 에너지 절감률 50%인 아파트를 개발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개발과 적용에 최선을 다해 대우건설 브랜드인 ‘푸르지오’의 가치와 프리미엄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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