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예비군 성적 좋으면 2시간 일찍 귀가

올해부터 예비군 훈련을 성실히 받아 성적이 좋으면 훈련을 일찍 끝내주는 '조기퇴소제' 도입된다.

국방부는 2일 올해 예비군 훈련이 전국 훈련장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조기퇴소제' 시범적으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올해 예비군훈련은 '임무에 부합한 성과 위주의 실전적 훈련'을 목표로 핵심과목인 사격훈련은 전원이 사격할 수 있게 시간을 할당했으며 개인당 사격발수도 기존 6발에서 10발로 늘어났다.

가상 전투인 서바이벌 훈련의 경우 기존에는 예비군과 현역 병사들로 구성된 대항군이 겨뤘지만, 앞으로는 예비군을 두 개의 부대로 나눠 자유 기동식으로 겨룬다.

우수 훈련자에게는 만년필 등 해당부대에서 준비한 상품도 지급된다.

이외에도 예비군의 교통비와 식사비는 각 1천 원씩 인상된 4천 원과 5천 원으로 총 9천 원이 지급되며 기존 재래식 화장실도 이동발효식 화장실로 바뀐다.

한편 예비군 훈련 일자 및 훈련장 정보는 예비군 공식사이트(http://www.yebigun1.mil.kr)에서 조회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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