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김혜자, 에티오피아 아이들 만나다

OBS 경인TV ‘생방송 투유’가 16~18일 에티오피아의 어린이들을 찾아간 특집 프로그램 ‘하우 아 유? 에티오피아’를 방송한다.

탤런트 김혜자(69)와 백성학(70) OBS 회장의 사회봉사 재단인 백학재단, 국제구호개발 기구인 월드비전 등이 에티오피아 빈민가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한 이야기다.

김혜자는 지난달 27일 ‘김혜자 아동보호소’ 개관식에 참석해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때 우리를 위해 참전한 고마운 나라다. 그 때 받은 사랑을 우리가 지금 되돌려주고 있는 것”이라며 자신의 이름을 딴 에티오피아아동보호소가 문을 연 소감을 밝혔다. 또 “젊은 사람들이 자기 아이, 조카라고 생각하고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야한다”며 “결연을 맺게 되면 아이들에게 최소한의 의료혜택과 교육, 식량을 줄 수 있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주문했다.

생방송투유는 에티오피아 서부 지역인 짐마게테티에서 기름물을 먹고 사는 12세 소녀 므라니와 아디스아바바의 빈민가에서 골결핵을 앓으면서 한 번도 병원을 가지 못한 13세 소녀 핫타마의 손을 잡고 병원을 찾은 사연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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