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인애한의원, 요실금·배뇨장애부문 ‘2010 KGMSA’ 대상 수상

이미지
인애한의원은 '2010 KGMSA(Korea Global Medical Supply Awards)' 대상에서 '요실금ㆍ배뇨장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은 의료서비스의 전문화, 선진화, 세계화를 통해 국내 의료서비스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드높이고자 마련된 상이다.

국내 경쟁력을 갖춘 의료서비스를 발굴해 국내의 해외원정 진료자의 발길을 되돌리고, 해외 의료관광객을 유치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대상은 5개월 간 전문가조사, 네티즌조사, 자문위원 감수, 병원방문 모니터링 등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선정된다.

'요실금ㆍ배뇨장애' 부분 대상을 수상한 인애한의원은 과민성 방광증후군을 비롯해 요실금, 비만, 불임, 갱년기질환 등 여성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해 온 여성전문 한의원이다.

특히 이 병원은 여성전문의들로 구성돼 여성의 심리ㆍ정서적인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료가 특징이다.

인애한의원 네트워크 내 의료진들은 주 1회 이상의 정기세미나와 연 1회 이상의 연구논문발표(학회지 게재) 등 지속적인 학술 교류 및 연구 활동으로 치료율을 높여나가고 있으며, 특히 중국과의 학술교류를 통해 한의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그 결과 정소영 원장은 지난해 1월까지 약 2년동안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과민성방광증후군(overactive bladder)을 겪고 있는 환자 85.15%가 호전됐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하며 한의학계에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정 원장은 지난 2008년 복압성 요실금 관련 논문으로 대한한방부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인애한의원의 의료진들 또한 각종 상을 받으며 인정받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의료상담 및 의학정보 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대한한의사협회를 통해 선정한 '네이버 상담한의사'에 서주희 원장과 정아름누리 원장이 선정되기도 했다.

인애한의원 관계자는 "이 같은 병원 네트워크 내 의료연구로 인애한의원은 한방의 과학화를 통해 믿고 신뢰하며 치료받을 수 있는 한방치료법을 개발하고 우수한 한방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정책 톺아보기]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하향, 부담은 누가 지나

[정책 톺아보기]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하향, 부담은 누가 지나

교육부가 내년도 대학 등록금 법정 인상 한도를 다시 낮추면서 고등교육 재정 구조를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등록금 동결 기조 속에서 대학 재정 압박과 가계 부담 완화라는 두 목표가 동시에 충돌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슈인 문답] 쿠팡 청문회 논란, ‘셀프조사’가 남긴 쟁점은

[이슈인 문답] 쿠팡 청문회 논란, ‘셀프조사’가 남긴 쟁점은

쿠팡을 둘러싼 개인정보 유출과 노동환경 논란과 관련해 국회 청문회가 31일 이틀째 이어지며 ‘셀프조사’의 한계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조사 과정의 독립성 부족과 노동자 보호 미흡 문제가 맞물리면서, 플랫폼 기업 전반을 겨냥한 제도 개선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이슈인 문답] 응급실 ‘뺑뺑이’ 반복, 구조적 원인은 무엇인가

[이슈인 문답] 응급실 ‘뺑뺑이’ 반복, 구조적 원인은 무엇인가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한 채 이송을 반복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와 관련해 김정언 중앙응급의료상황실장이 29일 서울 중구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전산 정보만으로는 실제 수용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최근 논란이 된 부산 고교생 응급환자 사망 사례를 계기로,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단순한 병상 부족이나 이송 지연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현장 의료진의 문제의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슈인 문답] 은둔형 외톨이 5%, 사회적 고립 구조화

[이슈인 문답] 은둔형 외톨이 5%, 사회적 고립 구조화

한국 사회에서 은둔형 외톨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5%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사회적 고립이 개인의 선택이나 성향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위험으로 굳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이번에 드러난 실태를 중심으로 고립의 원인과 제도적 대응 과제를 문답 형식으로 짚어본다.

[정책 톺아보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취약계층 체감도는

[정책 톺아보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취약계층 체감도는

정부가 등유·LPG를 주로 사용하는 난방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를 추가 지원하기로 하면서 겨울철 에너지 복지 정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고환율과 연료비 상승이 맞물리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나온 조치다. 다만 일회성 지원의 한계와 제도적 보완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정책 톺아보기]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공개, 사용자 책임 어디까지

[정책 톺아보기]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공개, 사용자 책임 어디까지

노동조합법 개정에 따른 이른바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이 26일 공개되면서 사용자 책임 범위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내년 3월 10일 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해석 지침을 제시했지만, 원청 책임의 범위와 노동쟁의 인정 기준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의 시각 차는 여전히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