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국 최초 우주인 탄생 2주년…그 성과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의 우주비행 2주년을 맞아 7일 그동안의 활동상황을 소개했다.

이 박사 등 한국우주인은 우선 공군과 함께 우주적응훈련과 생환훈련 등 기본역량을 점검하면서 국제우주대학(ISU)의 우주훈련프로그램 이수 등을 펼치는 등 우주과학자 역량강화에 힘썼다.

지난해 4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수행한 우주실험의 활용도 향상을 위해 바이오시스템 연구 수행 및 우주실험 분야의 국제협력 기반조성에 직접 참여했다.

이 박사 등은 그동안 대중강연 135회, 기획강연 23회, 과학행사 78회, 대중매체 활동 140회 등을 통해 국민의 과학마인드 확산 등 과학기술 저변을 확대에 앞장섰다.

교과부는 3만8000여개의 교육홍보 DVD를 제작·배포, 5종의 우주관련 도서 발간, 7차 교육과정 개편시 사진자료 제공 등을 통해 우주과학기술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교과부는 올 한해동안 공군과 협력해 의학훈련, 체력훈련, 우주적응훈련분야의 매뉴얼 등을 개발, 우주인 훈련 프로그램을 한국화해 우리나라만의 독자적인 우주인 프로그램 개발의 초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교과부는 8일부터 5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우주인 배출 2주년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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