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세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 자동차가 약 16만 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올 1분기 차량 16만 대 증가로 3월 말 현재 자동차 등록대수가 1748만 대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인구 2.85명 당 1대 꼴로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차종별로 승용차 1318만 대(75.4%), 승합차 107만 대(6.1%), 화물차 318만 대 (18.2%), 특수차 5만 대(0.3%)로 나타났다.
용도별로는 자가용 1647만 대(94.2%), 영업용 95만 대(5.4%), 관용 7만 대(0.4%)고, 자가용승용차만 보면 1270만 대로 전체 자동차의 72.6%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406만 대(23.2%), 서울 296만 대(17%), 경남 133만 대(7.6%) 순이며,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이 793만 대로 전체의 45.4%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차의 총 등록대수는 44만6088대로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의 2.6%로 집계됐다. 수입차의 경우 올해 1분기 동안 2만758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1분기 16만 대 증가는 작년 동기 증가 대수 약 9만 대에 비해 68%가 증가한 것으로 소비심리의 회복추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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