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더 빠른 USB 인터페이스가 온다

김상고 기자

최근 차세대 주변기기용 인터페이스인 USB 3.0의 지원 장비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USB 보급 촉진 단체인 USB-IF(USB Implementers Forum)에서 개발한 USB 3.0은 이론적으로 최대 5G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가져 USB 2.0에 비해 최대 10배 이상의 빠른 속도와 더불어 기존는 USB 인터페이스와의 하위 호환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론적으로 5Gbps는 1초에 약 625MB 가량 전송할 수 있는 대역폭으로 나오지만 WinHEC 2008 행사에서 25GB HD 동영상 파일 전송 테스트한 결과 USB 1.1 경우 9.3시간, USB 2.0은 13.9분정도 걸리는데 반면 USB 3.0은 7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USB 2.0이 출시 할때 하이스피드 USB(Hi-Speed USB)라는 이름을 불려졌습면 이번 차세대 USB 3.0은 수퍼스피드 USB(SuperSpeed USB)이라는 이름을 붙혀졌다.

USB 3.0은 기존의 USB 인터페이스와 모양부터 달라졌습면 USB 3.0임을 나타내기 위해 파란색으로 처리된다.

현재 시중에 유통 되고 있는 USB 3.0 제품들은 살펴보자.

지난 8일 버팔로는 USB 3.0 기반의 외장HDD(모델명:HD-HXU3)를 출시했습면 씨게이트의 경우 USB 3.0을 지원하는 '블랙아머 PS110 USB 3.0 툴킷'을 발표했다. 체인텍은 32GB, 64GB, 128GB 총 3가지 용량의 USB 3.0 메모리를 내 놓았다.

체인텍 USB 3.0 메모리는 최대 읽기 속도는 186MB/s, 최대 쓰기 속도는 130MB/s로 나오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MSI의 노트북 중 최초로 USB3.0을 지원하는 노트북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CeBIT(세빗) 2010'에서 게이밍 노트북 'GT660'을 선보였다.

최근에 메인보드들도 USB 3.0 탑재한 제품들 많이 출시 되고 있다. 기가바이트 GA-P55A-UD3R, GA-X58A-UD3R, GA-P55-USB3L, GA-H57M-USB3, GA-X58A-UD7, GA-H55M-USB3 등 USB 3.0 탑재한 모델이다.

아수스 제품들은 P7P55D-E, Maximus III Extreme, P6X58D Premium, P7H57D-V EVO등 있다. 이외에도 에즈락 X58 Extreme3 제품이 USB 3.0 지원한다.

메인보드를 새로 바꿔지 않고 USB 3.0 컨트롤러만 구입 할 수도 있다. AIO U30PE는 PCl Express 2.0 1배속 슬롯을 사용하며 두개의 외부 USB 3.0 포트를 제공한다. 이 두개의 포트는 USB 3.0의 대역폭인 5Gbps는 물론 기존의 하위 USB까지 모두 지원한다.

아직 USB 3.0 보급이 가속화 되고 있지 않는것은 인텔과 AMD 같은 주요 칩셋 메이커들이 USB 3.0 컨트롤러를 선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칩셋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인텔은 올해 말 예정으로 USB 3.0 컨트롤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중화는 빨라야 내년부터 가능 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