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차세대 주변기기용 인터페이스인 USB 3.0의 지원 장비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USB 보급 촉진 단체인 USB-IF(USB Implementers Forum)에서 개발한 USB 3.0은 이론적으로 최대 5G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가져 USB 2.0에 비해 최대 10배 이상의 빠른 속도와 더불어 기존는 USB 인터페이스와의 하위 호환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론적으로 5Gbps는 1초에 약 625MB 가량 전송할 수 있는 대역폭으로 나오지만 WinHEC 2008 행사에서 25GB HD 동영상 파일 전송 테스트한 결과 USB 1.1 경우 9.3시간, USB 2.0은 13.9분정도 걸리는데 반면 USB 3.0은 7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USB 2.0이 출시 할때 하이스피드 USB(Hi-Speed USB)라는 이름을 불려졌습면 이번 차세대 USB 3.0은 수퍼스피드 USB(SuperSpeed USB)이라는 이름을 붙혀졌다.
USB 3.0은 기존의 USB 인터페이스와 모양부터 달라졌습면 USB 3.0임을 나타내기 위해 파란색으로 처리된다.
현재 시중에 유통 되고 있는 USB 3.0 제품들은 살펴보자.
지난 8일 버팔로는 USB 3.0 기반의 외장HDD(모델명:HD-HXU3)를 출시했습면 씨게이트의 경우 USB 3.0을 지원하는 '블랙아머 PS110 USB 3.0 툴킷'을 발표했다. 체인텍은 32GB, 64GB, 128GB 총 3가지 용량의 USB 3.0 메모리를 내 놓았다.
체인텍 USB 3.0 메모리는 최대 읽기 속도는 186MB/s, 최대 쓰기 속도는 130MB/s로 나오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MSI의 노트북 중 최초로 USB3.0을 지원하는 노트북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CeBIT(세빗) 2010'에서 게이밍 노트북 'GT660'을 선보였다.
최근에 메인보드들도 USB 3.0 탑재한 제품들 많이 출시 되고 있다. 기가바이트 GA-P55A-UD3R, GA-X58A-UD3R, GA-P55-USB3L, GA-H57M-USB3, GA-X58A-UD7, GA-H55M-USB3 등 USB 3.0 탑재한 모델이다.
아수스 제품들은 P7P55D-E, Maximus III Extreme, P6X58D Premium, P7H57D-V EVO등 있다. 이외에도 에즈락 X58 Extreme3 제품이 USB 3.0 지원한다.
메인보드를 새로 바꿔지 않고 USB 3.0 컨트롤러만 구입 할 수도 있다. AIO U30PE는 PCl Express 2.0 1배속 슬롯을 사용하며 두개의 외부 USB 3.0 포트를 제공한다. 이 두개의 포트는 USB 3.0의 대역폭인 5Gbps는 물론 기존의 하위 USB까지 모두 지원한다.
아직 USB 3.0 보급이 가속화 되고 있지 않는것은 인텔과 AMD 같은 주요 칩셋 메이커들이 USB 3.0 컨트롤러를 선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칩셋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인텔은 올해 말 예정으로 USB 3.0 컨트롤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중화는 빨라야 내년부터 가능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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