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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정보산업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4월13일 해상병 554기로 군생활을 시작했다. 천안함에는 같은 해 7월6일 부임했다.
남몰래 동료의 업무를 도와주는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라고 군 동료들은 전했다.
천안함 골든벨 퀴즈대회에서 1등을 해 3박4일의 포상 휴가도 받는 등 남다른 재치를 지녔다는 게 군동료들의 회상이다.
함정근무 6개월이 경과해 육상부대로 전출이 가능했지만 천안함의 가족적인 분위기를 좋아해 잔류를 결심했다고 한다.
큰아버지와 조카, 작은아버지와 조카 2명, 아버지까지 모두 해군 부사관 및 병 출신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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