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부도업체수가 전월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0년 3월중 어음 부도율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부도업체 수는 144개로 전월(111개)에 비해 33개가 늘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2월 말 연휴로 당좌거래정지가 3월 초로 이월된 데다 건설업 부도가 증가한 것도 일부 기인했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업종별 연평균 부도업체 수와 3월을 비교하면 제조업, 서비스업, 기타는 부도업체 수가 모두 줄어든 반면, 건설업만 30개에서 37개로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0개, 지방은 23개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은 15개 늘었으며,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9개씩 증가했다.
3월중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 후)은 0.02%로 전월(0.03%)보다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2%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하락했으나 지방은 0.07%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
신설 법인수는 5652개로 전월(4668개)보다 984개 증가했다. 부도 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부도 법인수 증가로 전월(63.9배)보다 낮은 53.3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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