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유동화채권 발행 규모가 급증했다. 일각에서는 미분양에 허덕이는 건설사들이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자산유동화채권을 발행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6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일반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6조 4418억 원으로 지난 3월(5조3363억 원)에 비해 20.7% 늘었다.
특히 자산유동화채권은 지난 3월(4226억 원) 대비 190.6% 증가한 1조 2280억 원 규모로 발행됐다.
발행 규모 10위권 안에 자산유동화채권이 3건이나 포함됐다. 이는 이례적인 일이다. 신보뉴챌린지2010제1차유동화전문(4530억 원)이 1위, 색동이제십차유동화전문(3000억 원)이 3위, 에이스오토인베스트제삼차유동화전문(1800억 원)이 9위에 올랐다.
자산유동화채권 발행 증가는 일정부분 건설사들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미분양에 따른 자금 압박에 시달리는 건설사들이 미분양아파트를 담보로 유동화채권을 발행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은 11만 6000가구로 최근 10년 장기 평균(7만 5000가구)을 크게 웃돌고 있다.
이는 지난 4분기부터 올해 1월까지 이어진 밀어내기 분양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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