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분양현장]'송도 글로벌 캠퍼스 푸르지오'

장정혜 기자

경제자유구역은 분양시장의 '핫 이슈'이다.

각종 호재가 풍부한데다 지자체의 전폭적인 지지로 향후 미래가치가 어느 곳보다 높다.

이런 가운데 계속 미뤄오던 송도지역의 분양이 속속 등장했다. 이중 대단지이면서 브랜드 가치도 뛰어난 송도 글로벌 캠퍼스 푸르지오 분양현장을 다녀왔다.

▲ 송도글로벌 캠퍼스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전경
▲ 송도글로벌 캠퍼스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전경

봄비가 내리던 날임에도 모델하우스 앞은 현지 중개업소들이 임시로 펼쳐논 파라솔이 즐비했다. 수요자들뿐 아니라 현지 중개업자들도 관심을 보이는 단지임을 알 수 있다.

◆ '주상복합' 구조는 '일반아파트'
전용면적 84~221㎡ 총 1703가구와 오피스텔 606실로 구성된 매머드급 단지인 이곳은 주상복합이라고 알려진 것과 달리 아파트 단지같은 모습이다.

대게 주상복합 아파트는 30층 이상의 고층에 1~2개동으로 소위 저층이라고 불리는 곳에 상가가 위치해 있으며, 그 위로 아파트가 있는 구조다.

송도 글로벌 캠퍼스 푸르지오는 상가동이 아파트 동과 따로 분리돼 있는데, 아파트 모형도나 배치도 또한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다.

특히 모든 세대는 2면 개방구조로 채광과 동풍이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수요자에게 이미 평면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다른 주상복합과 달리 구조나 평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 송도글로벌 캠퍼스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내부전경
▲ 송도글로벌 캠퍼스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내부전경

◆ 다양한 수납공간 ‘주목’
공개된 유니트는 84㎡, 115㎡, 134㎡ 총 3개로 타워형보다는 판상형 구조에 가깝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밝은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200~500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발코니 확장 옵션을 선택할 경우 거실을 비롯한 각 침실 및 거실, 주방에 빌트인 시스템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있다.

◆ '글로벌대학타운' '지식산업 클러스터'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에 사람들이 붐비는 이유는 호재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사업지 위에 들어선 모델하우스에서 인근 지역을 둘러보면 우선 글로벌 대학캠퍼스 단지, IBM바이오연구단지, 연세대학교 국제화복합단지 등 인천광역시에서 2012년까지 3조여 원을 투자하는 글로벌 교육,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송도 테크노파크 인근에 조성되는 미국 뉴욕주립대,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델라웨이대 등 외국대학 분교가 유치돼 1만 2천 여명의 학생이 수용되는 송도 국제도시 내 최고 교육환경을 형성할 전망이다.

교통환경으로는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인천대교, 제3경인고속도로, 제2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송도지역 안에서도 입지가 뛰어나다.

▲ 송도신도시
▲ 송도신도시

◆ '저렴한 분양가' '분양권 전매가능'
경제자유구역 분양가 상한제 폐지 후 처음 나온 주상복합으로 예상분양가보다 저렴한 3.3㎡당 평균 1300만원대로 공급된다.

84㎡의 경우 최저 1043만원대부터, 134㎡의 경우 최저 1219만원대 부터 구성되어 가격면에서 송도 지역 내 공급된 최근 분양가격대와 비교 시 경쟁력있는 가격이고,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부동산 브리핑] 2월 전국 입주물량 ‘급감’…상반기 중 최저치

[부동산 브리핑] 2월 전국 입주물량 ‘급감’…상반기 중 최저치

2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 2,348세대로 집계되었다. 이는 상반기 중 가장 적은 수준이다. 이는 전월(2만 1,136세대) 대비 약 9,000세대, 전년 동월 대비 6,000세대 이상 줄어든 수치다. 26일 직방에 따르면 수도권은 5,192세대, 지방은 7,156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전반적인 공급 감소세가 뚜렷하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9%↑ 반년 만에 최대폭 상승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9%↑ 반년 만에 최대폭 상승

서울 아파트값이 연초부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재건축·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간 상승률이 반년 만에 최고 수준을 회복했다. 다만 지난해 중반 급등 국면과 비교하면 아직 제한적인 반등에 그치고 있어, 향후 흐름을 둘러싼 관망 심리도 동시에 확산되는 모습이다.22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월 셋째 주(19일 기준

[부동산 브리핑] 서울 ‘중고가’, 경기 ‘상위가’…대출규제에 자금한계

[부동산 브리핑] 서울 ‘중고가’, 경기 ‘상위가’…대출규제에 자금한계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대출 규제와 금융 환경 변화에 따라 지역별로 거래가 형성되는 가격대와 구조가 뚜렷하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가격 상승 이후 신고가 행진은 이어졌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신고가가 발생하는 주요 가격대가 지역별로 차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1% '강세'…매물부족에 전세값도 상승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1% '강세'…매물부족에 전세값도 상승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은 학군지와 역세권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했고, 경기 분당·수지·광명 등 수도권 핵심 지역도 강세를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양극화 심화

[부동산 브리핑]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양극화 심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은 주춤하지만,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 대단지를 중심으로 매매·전세 가격이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1월 분양 시장, 높아진 일반분양 문턱

[부동산 브리핑] 1월 분양 시장, 높아진 일반분양 문턱

올해 1월 전국에서 쏟아지는 아파트 물량은 1만 1,635세대로, 수치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36%나 급증했다. 다만 이는 조합원 물량을 포함한 수치로 정작 청약 통장을 사용하는 실수요자의 몫인 일반분양은 4,816세대에 불과해, 지난해보다 오히려 9% 감소했다.

11월 서울아파트 매매 60.2% 급감…수도권 공급 지표는 개선세

11월 서울아파트 매매 60.2% 급감…수도권 공급 지표는 개선세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전월 대비 급감하며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은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이며 향후 공급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