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가양동52-1호 일대, 산업·주거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

정태용 기자

강서구 화이트코리아 부지가 산업기능이 클러스트화된 복합 주거 공간으로 재탄생 된다.

서울시는 26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서구 가양동52-1호 일대 5만 9968㎡에 대한 ‘화이트코리아부지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

▲ 강서구 화이트코리아 복합단지 조감도
▲ 강서구 화이트코리아 복합단지 조감도
가양동 52-1호 일대는 가까이에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가양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북측에서는 올림픽대로에서 가양대교 램프를 이용하여 접근이 용이하고, 단지 남측으로 양천길에 면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인근에 한강, 구암 근린공원, 허준박물관, 공진초등학교 등 자연·문화·교육환경이 매우 우수한 입지적 장점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기존 공장이적지에 주거와 산업 부지를 계획적으로 분리·확보함으로써 주거환경은 보호하되 산업기능은 클러스터화해 상호 극대화를 유도했다.

간선가로변(양천길) 산업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산업시설 부지 2만 1649㎡를 배치하고 이면부에 공동주택 부지 3만 2254㎡를 배치했다.

양천길변에 3750㎡의 문화공원을 신설하고, 단지 내 남북축, 동서축으로 각각 6m, 4m의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토록했다.

시 관계자는 "금회 결정된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아울러 공장 이전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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