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투표 도중 한 70대 유권자 윤모씨가 장난감 장총을 들고 나타나 경찰과 충돌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윤씨는 2일 인천의 한 투표소에서 1m 길이의 어린이용 장난감 총을 들고 나타나 투표장 주변을 돌아다녀 경찰과 충돌했다.
옆에 있던 한 시민이 장총을 들고 투표장을 배회하는 모습을 보고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윤씨와 경찰이 충돌해 투표소는 한 때 아수라장이 됐다.
경찰은 "윤씨는 술에 만취한 상태였다"며 "들고 다니는 총이 장난감 총으로 밝혀져 오해가 발생한 것으로 결론났다"며 윤씨를 귀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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