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텐도는 E3 첫 날인 15일(현지시간) 노키아 씨어터에서 열린 미디어 발표회에서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 대표가 직접‘닌텐도3DS(이하 3DS)’를 들고 나와 발표했다.
닌텐도3DS의 최대 특징은 지금까지 3D 입체영상을 즐기기 위해서는 특수한 안경이 필요했던 것과 달리 안경 없는 맨눈으로도 3D 입체 게임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3DS에는 3D 심도 슬라이더가 달려 있어서 입체영상의 깊이를 조절하가나 3D 기능 자체를 끌 수도 있다.
이 밖에도 기존의 십자 패드 위에 아날로그 패드를 추가했고, 기기 내부에 모션 센서와 자이로 센서(회전을 감지하는 센서)도 탑재했으며 DS와 DSi의 소프트 호환을 위해 하단의 터치 스크린은 그대로 유지했다. 그리고 게임기의 상부 바깥쪽 위치한 2개의 카메라를 탑재해 직접 찍은 사진을 3D로 보는 것이 가능하며, 닌텐도3DS에서 디즈니, 드림웍스 등의 3D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영화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여기에 3DS 하드웨어 자체에 와이파이(WiFi,무선랜)를 탑재해 언제든지 다른 3DS와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하고 별도의 조작 없이 자동으로 온라인에 접속, 추가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3DS를 통해 첫 발매되는 타이틀은 공중 격투게임 ‘키드 이카루스:업라이징’으로 결정됐다. 3DS를 지원하는 써드파티로는 액티비전, 일렉트로닉아츠, 스퀘어에닉스, 캡콤, 코에이 테크모 등 다양한 업체가 언급됐다. 게임기의 그래픽 처리 능력에 대해서는 아직 상세한 스펙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E3기간 중에 더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