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기상청-나로우주센터-한전, 낙뢰관측자료 공동활용한다

서성훈 기자
기상청 기상레이더센터는 나로우주센터, 한전전력연구원 송배전연구소와 '범 국가적 낙뢰관측자료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낙뢰예보, 위성발사지원, 전력시설 보호 등 기관별 목적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낙뢰 관측망의 운영체계가 표준화되고 낙뢰 관측자료를 실시간으로 공동 활용하게 된다.

현재 낙뢰 관측장비는 기상청이 24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5대, 한전전력연구원이 8대를 운영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3개 기관의 낙뢰 관측장비 운영 기술과 낙뢰 관측자료 분석기술을 상호 공유하고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되어 장기적인 국가 통합낙뢰관측망의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낙뢰 관측의 사각지대가 해소 되어 보다 정확히 낙뢰를 관측하게 되면 낙뢰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고, 통합관측망 운영으로 국가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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