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7일 오후 인화학교 성폭력 대책위원회와 인화학교 동문 150여명은 광주 서구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60년대 인화학교 교장은 학생이 숨지게 방치한 뒤 암매장했다”고 폭로했다.
당시 교사로 재직했던 김영일씨는 "1964년 당시 인화학교에는 바보 같은 학생 2명이 있었고 학교 측은 이 학생들에게 밥을 조금만 주고 창고 같은 곳에 가둬뒀다"며 "이 학생들은 배가 고파 벽지를 뜯어 먹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어 김씨는 "학생들이 숨지자 학교는 어느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암매장했다"며 "내가 직접 경찰에 신고했지만 사체가 없다는 이유로 무시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인화학교 졸업생인 광주농아인협회 강복원 회장은 “1975년 당시 대학생이었던 인화학교 이사장의 셋째 아들이 재학중인 청각장애 여학생 2명의 옷을 벗기고 누드화를 그렸다”며 “그 셋째 아들은 현재 광주의 한 일반학교에서 미술교사로 버젓이 근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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