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세종시 민간분양 성공적…'세종 더샵' 최고 인기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하반기 분양시장 최대 이슈로 꼽힌 세종시 민간 분양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러한 가운데 포스코건설의 '세종 더샵'은 세종시 내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으며, 청약 '대박'을 터뜨린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대우건설이 분양한 '세종시 푸르지오'는 지난달 19일 실시된 일반인 대상 본 청약에서 6.3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됐다. 또 극동건설이 분양한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는 지난 2일 일반청약 1순위 진행결과, 161가구 모집에 총 4830명이 청약해 30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마감됐다.

포스코건설의 '세종 더샵'은 지난 9일 실시한 일반청약에서 평균 청약 경쟁률 62.97대 1, 최고 경쟁률 141.05대 1을 기록하며 당해지역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세종 더샵'은 일반청약 186가구 모집에 1만1713명이 몰려 평균 62.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더샵 레이크파크' 84m²C 주택형은 20가구 모집에 2821명이 몰려 최고 141.05대 1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진행된 이전기관 공무원 특별공급 1차 청약에서도 797가구 모집에 총 5453명이 청약해 평균 청약경쟁률 6.84대 1, 최고 청약경쟁률 22.3대 1을 기록하며 세종시 최고 인기단지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신준호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세종 더샵은 최고의 입지와 특화된 설계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공무원 특별공급의 열기에 이어 일반 청약에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렸다"며 "세종 더샵이 세종시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집중시키며 세종시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포스코건설의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조감도.
▲ 포스코건설의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조감도.

'세종 더샵'은 세종시 내에서도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등 중심행정기관이 위치한 1-5생활권의 유일한 민간 아파트이며, 면적 61만m²에 달하는 중앙호수공원과 65만m² 규모의 국립세종수목원이 근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는다.

M1 블록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1층~지상 26층, 8개 동, 전용면적 59m²~110m² 총 626가구로 구성된다. 중앙행정타운과 맞닿아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국립도서관과 아트센터 등이 건립될 예정이라 세종시 내 문화·생활·상업의 중심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단지 뒤에 원수산이 위치하며, 인근 근린공원과 중앙행정기관의 옥상조경 조망이 가능해 탁월한 '그린 조망권'을 갖는다. 또한 14.2%의 낮은 건폐율로 공간을 확보해 대규모 중앙광장을 갖춰 개방감을 높였다.

L1블록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지하 2층~지상 12층, 15개 동, 전용면적 84m²~118m² 총 511가구로 구성된다. 면적 61만m²에 달하는 중앙호수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65만m² 규모의 국립세종수목원과 근린공원이 근접해 뛰어난 자연 조망권을 보유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주변 경관과 조화로움을 고려한 12층의 저밀도 단지설계로 단지 내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며, 일부 주택형에서는 개별 정원으로 활용 가능한 테라스형 아파트와 가든하우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두 블록 사이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단지에서 학교까지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다. 또 중·고교가 반경 2km 내에 인접해 있어,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자전거로 10분 내 통학이 가능하다.

한편, '세종 더샵'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연기군 금남면 266-6(3-1생활권M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바로 앞에 조성돼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부동산 브리핑] 2월 전국 입주물량 ‘급감’…상반기 중 최저치

[부동산 브리핑] 2월 전국 입주물량 ‘급감’…상반기 중 최저치

2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 2,348세대로 집계되었다. 이는 상반기 중 가장 적은 수준이다. 이는 전월(2만 1,136세대) 대비 약 9,000세대, 전년 동월 대비 6,000세대 이상 줄어든 수치다. 26일 직방에 따르면 수도권은 5,192세대, 지방은 7,156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전반적인 공급 감소세가 뚜렷하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9%↑ 반년 만에 최대폭 상승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9%↑ 반년 만에 최대폭 상승

서울 아파트값이 연초부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재건축·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간 상승률이 반년 만에 최고 수준을 회복했다. 다만 지난해 중반 급등 국면과 비교하면 아직 제한적인 반등에 그치고 있어, 향후 흐름을 둘러싼 관망 심리도 동시에 확산되는 모습이다.22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월 셋째 주(19일 기준

[부동산 브리핑] 서울 ‘중고가’, 경기 ‘상위가’…대출규제에 자금한계

[부동산 브리핑] 서울 ‘중고가’, 경기 ‘상위가’…대출규제에 자금한계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대출 규제와 금융 환경 변화에 따라 지역별로 거래가 형성되는 가격대와 구조가 뚜렷하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가격 상승 이후 신고가 행진은 이어졌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신고가가 발생하는 주요 가격대가 지역별로 차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1% '강세'…매물부족에 전세값도 상승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1% '강세'…매물부족에 전세값도 상승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은 학군지와 역세권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했고, 경기 분당·수지·광명 등 수도권 핵심 지역도 강세를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양극화 심화

[부동산 브리핑]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양극화 심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은 주춤하지만,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 대단지를 중심으로 매매·전세 가격이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1월 분양 시장, 높아진 일반분양 문턱

[부동산 브리핑] 1월 분양 시장, 높아진 일반분양 문턱

올해 1월 전국에서 쏟아지는 아파트 물량은 1만 1,635세대로, 수치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36%나 급증했다. 다만 이는 조합원 물량을 포함한 수치로 정작 청약 통장을 사용하는 실수요자의 몫인 일반분양은 4,816세대에 불과해, 지난해보다 오히려 9% 감소했다.

11월 서울아파트 매매 60.2% 급감…수도권 공급 지표는 개선세

11월 서울아파트 매매 60.2% 급감…수도권 공급 지표는 개선세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전월 대비 급감하며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은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이며 향후 공급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