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영진 기자] 4일 강추위가 몰아치면서 전력수요가 급증해 역대 최고의 최대전력수요가 기록됐다.
지식경제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 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자 최대전력수요가 7천445만㎾까지 올라가며 사상 최대의 전력피크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 시각 예비전력은 523만㎾까지 내려가면서 예비율은 7.2% 가량이었다.
이에 앞서 역대 최대전력수요는 지난해 1월 17일 기온이 영하 15도였던 오전 11시에 기록된 7천314만㎾였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보령 가스터빈 5호기가 가동에 들어가면서 공급능력이 21만㎾ 늘고 수요도 다소 주춤해지면서 예비율 8%대를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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