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진수 기자] 최근 10년새 아파트의 증가세가 두드러지면서 주택 중 아파트 비중이 무려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10곳 가운데 6곳은 아파트인 셈이다.
9일 한국인구학회가 통계청의 의뢰로 작성한 '2010 인구주택총조사 전수결과 심층분석을 위한 연구'에 따르면, 아파트는 2000년 523만1천호에서 2010년 857만6천호로 급증하면서 전 주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7.7%에서 58.4%로 확대됐다.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도 같은 기간 126만6천호에서 185만호로 증가했다.
반면 단독주택은 406만9천호에서 408만9천호로 비슷한 수를 유지해 비중은 37.1%에서 27.9%로 떨어졌다.
하지만 주거환경에 있어서는 단독주택의 개선이 괄목할 정도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나 연립주택·다세대 주택은 10년 전이나 최근이나 거의 모두 현대식 부엌, 수세식 화장실, 온수시설 등을 갖추고 있었지만, 단독주택은 현대식 부엌을 갖춘 비율이 2000년 88.9%에서 2010년 96.5%로 증가했다. 수세식 화장실 보유 비율도 이 기간 75.1%에서 92.5%로 크게 증가했고, 온수시설은 77.2%에서 94.4%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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