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동정> 김철관 인기협 회장 이학박사 학위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 김철관 회장이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철관(51·사진) 회장은 지난 16일 오전 대전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스포렉스에서 열린 201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김영호 배재대학교 총장으로부터 박사학위를 받았다.

30대 후반인 지난 1998년 연세대에서 언론학 석사를 받은 김 회장은 50대 초반인 14년 만에 이학박사를 취득하게 됐다. 대전 배재대학교 대학원 원예조경학과에서 그가 박사논문으로 제출한 ‘인삼의 안전관리를 위한 웹 구축 RFID시스템 구축’ 연구는 농산물이나 농식품에서의 잔류농약, 중금속, 토양 등의 오염 물질을 판별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모든 농산물에 적용할 수 있지만 국내외 브랜드로 상종가를 올리고 있는 인삼을 샘플링으로 해 연구를 했다.

지난 2월2일 통신사 <연합뉴스>는 대전발 기사로 ‘RFID로 인삼 안전 신뢰도 높인다’라는 제목의 배재대학교 김철관 회장의 박사논문을 소개했다. 이 기사는 “인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무선주파수인식(RFID)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효과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소개했다.

김 회장은 이번 학위 논문과 관련 “과거는 먹을거리가 걱정이었지만 전반적으로 국민소득이 올라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안전한 먹을거리가 중요하다”면서 “건강보다 중요한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농산물 안전관리 RFID 시스템이 미래 남과 북의 안전한 농식품을 잇는 지렛대 역할을 기대해 본다”면서 “철저한 안전관리로 국민들에게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정부가 되길 바란다”는 바람도 밝혔다.

김철관 회장은 언론개혁시민연대 운영위원, 바른지역언론연대 연대사업위원장, 공공미디어연구소 감사, 6.15공동선언 남측언론본부 공동대표 등 시민사회언론운동을 해왔다. 틈틈이 시간을 내 인터넷 <오마이뉴스>, <대자보>, <인천뉴스>, <바른지역언론연대>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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