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오비맥주, 연말 앞두고 절주 캠페인 벌여

박성민 기자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오비맥주는 술자리가 잦은 연말을 앞두고 무절제한 음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전음주 119' 절주 캠페인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이를 위해 홈페이지에 '건전음주 119캠페인' 사이트를 개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1일 적정음주 정보를 소개하는 등 바람직한 음주문화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건전음주 119 캠페인' 사이트'에는 WHO 권장 적정 음주량, 술자리에서 지켜야 할 10계명, 술에 관한 오해와 진실, 세계 각국의 알코올 유해성 감소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건전음주 관련 정보가 실려 있다.

'건전음주 119'란 ▲1가지 종류의 술로 ▲1일 WHO 권장 적정 음주량 만큼 ▲밤 9시까지 마무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부 기업들이 비슷한 형태의 '119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나 이번 캠페인의 경우 WHO 적정 음주량을 내세웠다는 점이 독특하다.

실제로 WHO는 1일 적정음주량을 남성 40g, 여성 20g으로 한정하고 있으며 주종에 따라 맥주의 경우 남자는 500cc 2잔, 여성은 500cc 1잔, 소주는 남성 5잔(한잔 48ml기준), 여성 2.5잔으로 권고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건전음주 요령을 소개하는 한편 연말연시 가두캠페인 등을 통해 바람직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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