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문찬석 부장검사)는 7억원 상당의 삼성 상품권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신라호텔 과장 이 모씨(40)를 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9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89회에 걸쳐 자신이 관리하는 1만원짜리 상품권 7만여장, 총 7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라호텔 면세유통사업부에서 근무하던 이씨는 외국인 관광객 가이드에게 지급할 상품권을 출납 및 전달하는 업무를 해오면서 삼성 상품권을 서울 명동에 위치한 할인매매처에 8%가량 싼 가격으로 팔아 현금화하는 수법을 썼다.
개인 빚을 해결하려 범행을 시작한 이씨는 빼돌린 돈으로 개인채무 변제와 유명 브랜드 가방이나 신발을 사는 등 쇼핑과 유흥에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책 톺아보기]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하향, 부담은 누가 지나](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53.jpg?w=200&h=130)
![[이슈인 문답] 쿠팡 청문회 논란, ‘셀프조사’가 남긴 쟁점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52.jpg?w=200&h=130)
![[이슈인 문답] 응급실 ‘뺑뺑이’ 반복, 구조적 원인은 무엇인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30.jpg?w=200&h=130)
![[이슈인 문답] 은둔형 외톨이 5%, 사회적 고립 구조화](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17.jpg?w=200&h=130)
![[정책 톺아보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취약계층 체감도는](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16.jpg?w=200&h=130)
![[정책 톺아보기]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공개, 사용자 책임 어디까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06.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