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어머니이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모인 김윤남(법명 혜성) 여사가 5일 별세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재계 총수들의 조문이 줄을 잇고 있다.
홍 회장 및 유가족은 이날 오후 4시께 부터 조문객을 받기 시작했다.
이웅렬 코오롱 회장이 4시 쯤 조문했고 이어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이 4시 30분 쯤 빈소를 찾았다.
검찰 수사로 곤경에 처해 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도 5시 20분께 모친인 손복남 고문과 함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주요그룹 총수들이 보낸 화환도 잇따라 도착했다. 박용만 두산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이웅렬 코오롱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애도의 뜻과 함께 화환을 보내왔다.
이날 빈소는 17호,19호 20호에 마련됐으며 이중 20호는 원불교식으로 장례가 진행됐다. 홍라희 리움미술관장은 19호 빈소에서 친지들의 조문을 받기도 했다.
아직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빈소를 찾지 않은 상태다.
이건희 회장과 현재 해외출장에서 귀국 길에 오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일 오전 빈소를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원불교 신도인 김 여사 이날 오전 11시에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1924년 전남 목포에서 외동딸로 태어났으며 1943년 이화여전(현 이화여대) 3학년에 재학중이던 때 전주지방법원 판사로 재직 중이던 고 홍진기 전 법무부장관(중앙일보회장)과 결혼했다.
슬하에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홍석현 회장,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홍석규 보광 회장, 홍라영 리움미술관 총괄부관장 등 4남 2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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