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한우고기를 판매하는 음식점 10곳 중 6곳은 원산지와 가격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서울 시내 한우 판매 음식점 중 68곳의 원산지와 가격 표시를 조사한 결과 62%인 42곳이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아예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또 37곳은 식육 100g당 가격을 표시하지 않고 판매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소비자의 알권리와 유통 질서 확립 등을 위해 음식점의 가격 표시와 원산지 표시를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관계 기관에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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