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9월 둘째주 분양 캘린더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추석 연휴를 열흘 가량 앞두고 주택 매매 시장은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분양 시장은 분주한 모습이다. 이번주 분양 시장은 수도권에서 마곡지구, 위례신도시 '위례 아이파크 1차', 서초구 '래미안 잠원', 광교신도시 '광교참누리' 등 알짜 물량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청약접수 12곳, 당첨자 발표 5곳, 당첨자 계약 15곳, 견본주택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9일 SH공사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1~7, 14, 15단지에 공급하는 분양주택의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59~114㎡ 285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마곡지구는 366만㎡ 규모로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면적의 5배에 달하고 LG?롯데 그룹 등 대기업 입주가 이미 확정됐다. 지구 내로는 서울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의 철도망이 연결되고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구 주변으로 아름다운 아울렛,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롯데몰, 서남물재생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10일 원건설이 대구 달성군 현풍면 대구테크노폴리스 A18블록에 공급하는 '힐데스하임'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 동, 전용면적 70~84㎡ 총 670가구로 구성된다. 테크노폴리스 인근에는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IC가 위치해 있고 대구 도심과 연결되는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2014년 8월에 개통될 예정이다. 힐데스하임 맞은편으로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입주했고 계명대 캠퍼스 및 각종 연구시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12일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57번지 일대 잠원대림아파트를 재건축 해 공급하는 '래미안 잠원'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84~104㎡ 총 843가구 중 12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지하철 3호선 잠원역을 도보 3분 내로 이용할 수 있고 강남대로,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뉴코아아울렛, 한강공원잠원지구, 잠원근린공원, 서울성모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신동초, 신동중, 경원중, 신사중, 현대고, 반포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같은 날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C1-3블록에 공급하는 '위례 아이파크 1차'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3층~지상 24층 6개 동, 전용면적 87~128㎡ 총 400가구로 구성된다. 위례신도시는 지구 서쪽으로 서울지하철 8호선 및 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과 북쪽으로 서울지하철 5호선 거여역을 이용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헌릉로, 송파대로, 성남대로 등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상업지구가 밀집해 있고 가든파이브, NC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가락농수산물시장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울트라건설이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A31블록에 공급하는 '광교참누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7층 11개 동, 전용면적 59㎡ 총 356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대역(예정)을 도보 10분 내로 이용할 수 있고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경기대 역세권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광교초, 광교중, 경기대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14일 대우건설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555-13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안양 호계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8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10가구 중 20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지하철 1·4호?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안양시청, 호계근린공원, 청소년문화관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호원초, 호계중, 평촌고, 백영고, 동안고, 부흥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부동산 브리핑] 2월 전국 입주물량 ‘급감’…상반기 중 최저치

[부동산 브리핑] 2월 전국 입주물량 ‘급감’…상반기 중 최저치

2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 2,348세대로 집계되었다. 이는 상반기 중 가장 적은 수준이다. 이는 전월(2만 1,136세대) 대비 약 9,000세대, 전년 동월 대비 6,000세대 이상 줄어든 수치다. 26일 직방에 따르면 수도권은 5,192세대, 지방은 7,156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전반적인 공급 감소세가 뚜렷하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9%↑ 반년 만에 최대폭 상승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9%↑ 반년 만에 최대폭 상승

서울 아파트값이 연초부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재건축·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간 상승률이 반년 만에 최고 수준을 회복했다. 다만 지난해 중반 급등 국면과 비교하면 아직 제한적인 반등에 그치고 있어, 향후 흐름을 둘러싼 관망 심리도 동시에 확산되는 모습이다.22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월 셋째 주(19일 기준

[부동산 브리핑] 서울 ‘중고가’, 경기 ‘상위가’…대출규제에 자금한계

[부동산 브리핑] 서울 ‘중고가’, 경기 ‘상위가’…대출규제에 자금한계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대출 규제와 금융 환경 변화에 따라 지역별로 거래가 형성되는 가격대와 구조가 뚜렷하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가격 상승 이후 신고가 행진은 이어졌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신고가가 발생하는 주요 가격대가 지역별로 차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1% '강세'…매물부족에 전세값도 상승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1% '강세'…매물부족에 전세값도 상승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은 학군지와 역세권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했고, 경기 분당·수지·광명 등 수도권 핵심 지역도 강세를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양극화 심화

[부동산 브리핑]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양극화 심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은 주춤하지만,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 대단지를 중심으로 매매·전세 가격이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1월 분양 시장, 높아진 일반분양 문턱

[부동산 브리핑] 1월 분양 시장, 높아진 일반분양 문턱

올해 1월 전국에서 쏟아지는 아파트 물량은 1만 1,635세대로, 수치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36%나 급증했다. 다만 이는 조합원 물량을 포함한 수치로 정작 청약 통장을 사용하는 실수요자의 몫인 일반분양은 4,816세대에 불과해, 지난해보다 오히려 9% 감소했다.

11월 서울아파트 매매 60.2% 급감…수도권 공급 지표는 개선세

11월 서울아파트 매매 60.2% 급감…수도권 공급 지표는 개선세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전월 대비 급감하며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은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이며 향후 공급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