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 심사는 왠지 겁이 난다. 입국 심사에 걸려서 구금을 당했다거나 출국조치를 당했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듣게 된다. 영어 울렁증이 심한 우리 나라 사람들이 알아듣기도 바쁜데 대답까지 영어로 하라는 상황은 여행이나 하려는 사람에게 가혹한 관문이다. 하지만, 입국심사없이 들어갈 수는 없으니 쉽게 잘 통과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면 두려움도 줄이고 곤란한 상황도 겪지 않게 된다.
1. 미국은 첫번째 방문도시에서 짐검사와 입국심사를 한다.
최종 목적지가 아닌 첫번째 도착한 도시에서 짐검사와 입국심사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한국이나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필리핀 또는 어느 나라에서든 직항으로 연결된 공항이 내가 입국심사를 하게되는 공항이 된다.
주요 공항은 로스앤젤레스, 라스베가스, 시카고, 디트로이트, 뉴욕, 워싱턴,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보스톤, 호놀룰루, 달라스, 휴스턴등이다.
2. 어느 공항이 가장 입국심사가 까다롭고 어느 도시가 가장 쉬울까
정답은 없지만, 통상 로스앤젤레스가 가장 까다롭고 라스베가스가 가장 수월하다는 평가다. 샌프란시스코나 뉴욕 호놀룰루도 비교적 까다롭다는 평가다.
3. 입국심사관을 만나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까
우선 인사를 해야 한다. "헬로우 HELLO"라고 말하면 좋다. 남자인 경우에는 말끝마다 썰(SIR)을 붙여준다. 옛설, 땡큐썰. 이런식으로 썰을 풀어주면 상대방을 존중하는 표현이 되어 인터뷰가 훨씬 수월하다. 여자에게는 실례가 될 수 있으니 어떤 호칭도 붙이지 않는 것이 좋다. 항상 눈을 쳐다보며 말을 하고 시선을 떨구거나 다른 데를 쳐다보면 안된다.
4. 여행기간은 2주이내로 하는 것이 좋다.
2주이상은 장기체류고 장기체류자에 대해서는 질문이 까다롭고 길 수밖에 없다. 가능하다면 2주이내로 귀국일을 잡아라. 입국심사를 쉽게 통과한 후 귀국일을 변경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다.
5. 잘 알아듣고 잘 답변하는 것보다 적어서 제출하는 것이 최상이다.
입국심사관들은 인종도 출신도 다양하고 말하는 억양도 각양각색이다. 테이프로 천천히 또박또박 녹음된 것도 알아듣기 버거운데, 처음 들어보는 억양을 알아듣고 영어로 답변한다는 것은 그리 좋은 생각이 아니다. 적어서 출력한 후 제출하라. 입국심사관도 입아프게 묻지 않아도 되고 인터뷰하는 사람도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쳐다보다가 지문만 찍으면 끝이다. 재경일보에서는 입국심사를 쉽게 통과할 수 있는 표준 답변안을 제공한다.
[미국입국심사 표준 답변안]
NAME: HONG/GILDONG
영문이름
PASSPORT NO : M1234567
여권번호
NATIONALITY : SOUTH KOREA
국적
PURPOSE OF TRIP : TOUR
(또는 VISIT A FRIEND)
여행목적 : 관광, 친지방문등
PREVIOUS VISIT TO USA : NONE - 1ST VISIT
과거 미국 방문 기록 : 없음, 1번쨰 방문
VISA : ESTA
비자 : ESTA
[ITINERARY]
UNITED AIRLINE
UA882 26OCT2013 11:40 INCHEON -14:00 NARITA TOKYO
UA078 26OCT2013 16:55 NARITA - 16:45 NEWARK NYC
UA079 02NOV2013 11:35 NEWARK NYC - 03NOV 14:45 NARITA
UA881 03NOV2013 18:20 NARITA - 21:10 INCHEON
항공 스케쥴
PLACE OF STAY : NEWYORK HILTON HOTEL 1335 6th Ave, New York, NY
머물장소
212-586-7000 / STAY HOTEL
123-456-7891 / PHILIP WASHINTON
(CONTACT PERSON)
만날 사람과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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