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은 24일부터 다음달 16일 오후 6시까지 2016학년도 1학기 국가 장학금의 1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의 장학 상품 및 학자금 대출 서비스는 큰 틀은 유지하나 매년 시행되는 세부안이 달라지는 특성이 있어, 매년 신청 요건을 꼭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학자금 대출 서비스는 일반 국가장학금 외에도 국가근로 장학금, 사랑드림 장학금, 국가연구 장학금, 우수장학금 등이 있으며, 선정된 대학생들은 자격 요건, 소득 분위에 따라 연간 480만원부터 67만5000원까지 차등 지원받게 된다.
국가장학금은 소득분위를 심사기준으로 하는 장학금으로 유형 1은 장학재단이, 유형2는 대학에서 70%의 금액을 부담하고 나머지 30%는 한국장학재단에서 지원받아 대학 측에서 지급하는 방식이다. 대학측이 자체계획에 의거해 집행하는 금액이라 유형1과 금액에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과거엔 성적기준도 고려했으나, 2015년을 기점으로 소득분위만 확인해 심사한다.
국가근로장학금은 교내 혹은 학교에서 지정한 교외 근무지에서 근로를 하고 월급을 받는 제도이다. 시급은 교내 8,000원/교외 9,500원이며, 본인 계좌로 직접 입금돼 등록금 뿐만이 아니라 생활비로도 활용 가능하다.
사랑드립 장학금은 기부처로보투 기부금을 받아 진행되는 장학사업이다. 기부터마다 기부하는 금액이 상이하고,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국가연구장학금은 인문사회계/이공계로 나뉘어 각각 전공에 맞는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들에게 지급한다.
국가우수장학금은 국내 4년제 대학 자연 및 공학계열에 입학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수능우수유형 신청자 유형과, 기초생활수급자 유형 두 가지가 있으며, 매 학기 평균 성적이 일정 수준을 넘어야 다음 학기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외에 대통령드림장학금, 전문대우수장학금, 대통령과학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제도가 있다.
이번 1차 신청 기간엔 신·편입생, 복학생 외에 재학생도 장학금 신청을 할 수 있지만 내년 2월 말∼3월 초에 있을 2차 기간에는 재학생은 신청할 수 없다. 따라서 장학금을 받고자 하는 재학생은 반드시 이번 1차 기간에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신입생의 경우 진학할 대학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여도 '대학 미정'으로 기재해 장학금 신청을 할 수 있다.
정부의 대학 구조개혁평가 결과에 따라 일부 대학은 신·편입생에 대한 국가 장학금 지원이 제한되기 때문에 먼저 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자신이 진학하려는 대학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곳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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