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이달 중 예금보험기금채권상환기금 채권(이하 상환기금채권)을 총 1조3000억원원 내외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오는 8일 첫 입찰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발행할 예정이며, 회차별 세부사항은 별도 입찰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예금보험공사는 전했다.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2002년 말까지 금융구조조정을 위해 투입된 구 예금보험기금의 채무상환을 위해 상환기금이 설치됐다. 2002년 정부가 마련한 공적자금상환대책에 따라 2027년 말까지 25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상환기금은 각 업권별 특별기여금 수입, 회수자금 및 상환기금채권 발행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 잔여채무 상환에 사용된다.
지난 7월 말 현재 상환기금채권 잔액은 12조7500억원이다.
올 해 중 만기도래하는 상환기금채권 4조1300억원 상환을 위해 총 1조9700억원 차환 발행해 2조1600억원 순상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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