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말 기준으로 수도권 미분양 물량은 8천700호로 전달에 비해 13%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수도권의 미분양은 8천707호로 전달(9천970호)보다 12.7%(1천263호)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의 미분양은 4만9천297호로 전달(5만933호)보다 3.2%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달 6만903호 대비 4.8% 감소한 5만8천4호로 파악됐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작년 12월 5만7천330호에서 올해 1월 5만9천104호에 이어 2월 6만903호로 늘었으나 상승폭이 꺾인 것이다. 미분양 감소는 연초 분양물량이 줄어든 것과도 연관이 있다.
준공 후 미분양은 3월 말 기준으로 전달(1만1천712호)에 비해 2.4% 증가한 1만1천993호로 집계됐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은 5천653호로 전달보다 9.5% 줄었고 85㎡ 이하는 5만2천351호로 전달 대비 4.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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