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의 주택 전월세전환율이 7개월 연속 보합세를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4월 신고 기준 주택 전월세 실거래가 정보를 토대로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6.3%로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연속 동일한 전환율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월세전환율이란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로, 이 비율이 높으면 전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월세 부담이 높다는 의미이고 낮으면 그 반대를 뜻한다.
유형별로는 아파트의 전월세전환율이 4.7%, 연립·다세대주택 6.2%, 단독주택 7.9%로 모두 3월 신고분과 같은 수준이다.
수도권의 아파트 전환율은 4.4%, 연립·다세대 5.8%, 단독주택 7.0% 순이었고, 지방은 아파트 5.3%, 연립·다세대 9.1%, 단독주택 9.6%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서울의 주택 전월세전환율은 2개월 연속 5.4%를 기록했으며, 강남4구는 전월세전환율이 5.6%로 지난달(5.7%)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세입자의 월세 부담이 증가한 것이라기보다는 최근 전셋값 약세가 지속되며 상대적으로 전세 보증금 하락폭이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브리핑] 2월 전국 입주물량 ‘급감’…상반기 중 최저치](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12.jpg?w=200&h=130)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9%↑ 반년 만에 최대폭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3/982351.jpg?w=200&h=130)
![[부동산 브리핑] 서울 ‘중고가’, 경기 ‘상위가’…대출규제에 자금한계](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35.jpg?w=200&h=130)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1% '강세'…매물부족에 전세값도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10.jpg?w=200&h=130)
![[부동산 브리핑]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양극화 심화](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82/978233.jpg?w=200&h=130)
![[부동산 브리핑] 1월 분양 시장, 높아진 일반분양 문턱](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6/63/966311.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