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생활 속 거리두기 위한 가족돌봄비용 등 정부 지원은

김동렬 기자

전 국민의 일상 생활 복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일터에서의 생활 속 거리두기 또한 강조되고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국민의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 보장과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차단활동의 조화를 이루는 일상의 방역체계다. 개인위생과 환경위생을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상에 녹여 실천하는 것이다.

정부는 지난달 24일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공개한데 이어, 지난 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를 종료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전환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아프면 3~4일 쉽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 5가지 수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이 지침들은 권고사항이다.

1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일터에서의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한 정부의 지원은 크게 네 가지로 ▲유연근무제 지원사업 확대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비 지원 ▲휴업·휴가 등 지도 및 지원이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원
▲ 자료: 고용노동부

정부는 지난 2월25일부터 유연근무제 지원인원 확대 및 절차 간소화를 진행하고 있다. 또 3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자녀돌봄 등을 위해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활용하는 사업장에 대해 지원한도 상향 및 지원요건을 완화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전국 유치원·학교 등의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2월말부터 가족돌봄비용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 지원기간은 1인당 최대 5일에서 10일로 확대하고, 지원금액도 1인당 최대 25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했다.

또 정부는 재택근무를 활용하는 기업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 구축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주가 투자한 시스템 구축비의 1/2 범위 내에서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해준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로 휴업 또는 휴직을 실시한 사업주에 대해서는 지난1월29일부터 고용유지지원금 인정 요건을 완화했고, 2월부터 7월까지 지원금액도 상향했다. 특별고용지원업종의 경우 3월16일부터 9월15일까지 해당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생활 속 거리두기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