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선종복 前 서울북부교육장, 서울교육삼락회 제30대 회장 선출

오경숙 기자

-2026년 1월 1일 공식 취임…“경험의 지혜로 세대 잇는 교육 공동체 만들 것”

[선종복 前 서울북부교육장, 서울교육삼락회 제30대 회장으로 선출]
[선종복 前 서울북부교육장, 서울교육삼락회 제30대 회장으로 선출]

서울교육삼락회는 2026년 1월 1일부터 2년간 단체를 이끌 제30대 회장으로 선종복 前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서울교육삼락회는 「퇴직교원 평생교육활동 지원법」에 근거해 설립된 단체로, 유치원·초등·중등·대학교 퇴직 교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단체명 ‘삼락(三樂)’은 배우는 즐거움, 가르치는 즐거움, 봉사하는 즐거움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들은 평생교육의 이념 아래 학교와 지역사회에 교육 및 봉사활동을 제공하며 교육력 제고와 회원 복지 증진을 목표로 활동해 왔다.

■ 선종복 신임 회장 “경험의 지혜로 교육의 미래를 함께 열겠다”

선종복 신임 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경험의 지혜, 세대를 잇는 교육, 나눔 실천을 핵심 기치로 삼아 서울교육삼락회가 서울교육의 든든한 동반자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특히 다음과 같은 3대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1) 서울교육 현안에 대한 정책 의견 제시

-AI 시대 교육 격차 해소
-학교 안전 및 돌봄 문제 대응
-지역사회 기반 평생교육 확대 등
퇴직 교직자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서울교육 주요 이슈의 공론화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2) 세대 공감형 활동 확대

-청소년 멘토링 강화
-은퇴 교원의 재능기부 참여 확대
-교직·교육행정 경험 공유 프로그램 등 이를 통해 ‘세대 통합형 교육 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3) 회원 친목 및 복지 강화

-계절별 문화행사 정례화
-건강·여가 프로그램 운영
-학술포럼 및 현장 탐방 등 회원 간 유대와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 서울교육삼락회, 2026년 ‘새로운 도약’ 선언

제30대 회장단 출범과 함께 서울교육삼락회는 2026년부터 다음과 같은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교육 원로 포럼’ 정례 개최
-서울교육 100년 미래 전략 제안
-교직 경력자의 경험 나눔 사업 확대
-자원봉사 및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교육 현장과의 소통·공감 강화 활동

새롭게 출범하는 제30대 서울교육삼락회가 ‘배움·가르침·봉사’의 가치를 기반으로 서울교육의 미래에 어떤 변화를 이끌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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