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한은 총재 "금리 인하폭 예상보다 커질 것…집값 상승 우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9일 "향후 기준금리 인하 폭이 조금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총재는 이날 오전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2.50%로 0.25%포인트 인하한 뒤 기자간담회를 하고 "당초 예상보다 성장세가 크게 약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1분기 가계소득늘었으나 가계소비 4년여만에 최대감소
올해 1분기 가구당 소득은 증가했으나 물가상승을 반영한 실질소비지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가계동향'을 보면 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명목)은 535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0.8%로 하향…내수 부진·관세 충격
한국은행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5%에서 0.8%로 하향 조정했다. 한은은 29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8%로 제시했으며 내년 전망치도 1.8%에서 1.6%로 낮췄다. 향후 성장경로에는 무역협상 전개 상황, 정부 경기부양책, 주요국 통화정책 방향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은, 기준금리 2.50%로 0.25%p 인하…경기부양 고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통위는 29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연 2.50%로 낮췄다. 작년 10월 이후 7개

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 매출 1.9% 감소…온라인은 15.8% 증가
지난달 국내 주요 유통업체의 온라인 매출이 15.8% 증가한 반면 오프라인 매출은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국내 주요 23개 유통업체 매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7.0% 증가한 15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출은 날씨 급변*으로 인한 야외활동 감소와 온라인 구매 확대, 소비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대형마트, 백화점의 매출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3월 출생아 21041명 6.8% 증가…1분기 6만5천명 3년만에 최대
올해 1분기 출생아 수가 3년만에 최대를 기록했으며 혼인 건수도 6년 만에 최대치로 늘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3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3월 출생아 수는 2만1041명으로 1년 전보다 1347

연휴 기간 카드 이용·온라인 지출·가맹점 매출 부진
국내 민간 소비 흐름을 보여주는 여러 지표가 이달 초 연휴 기간에 오히려 크게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통계청 나우캐스트에 따르면, 지난 3~9일 국내 신용카드 이용 금액은

기업 체감경기 2년만에 최대 폭 개선에도 '비관적'
이달 기업 체감 경기가 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됐으나, 장기 평균 수준을 밑돌면서 '비관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5월 기업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0.7로 전월보다 2.8p 상승했다. 지수는 석 달 연속 상승했다.

채권 전문가 69% "5월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할 것"
채권 전문가 69%는 오는 29일 열리는 한국은행의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투자협회는 27일 '2025년 6월 채권시장 지표' 보고서에서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 16∼21일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의 응답을 분석한 것이다.

5월 소비심리 8.0p 올라 4년7개월 만에 최대 폭 개선
소비자 심리가 4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8로 4월(93.8)보다 8.0p 올랐다. 전월 대비 상승 폭은 지난 2020년 10월(+12.3p) 이후 가장 컸다.

강남구 아파트, 토허제 해제 때 대비 평균 62% 상승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확대 재지정 이후 서울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가 급락했으나 서울 강남구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선 상승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의 줄임말) 등의 영향으로 신축 가격이 급등하자 강남·양천구 등의 고가 재건축 단지에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급등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수출기업들 "美관세 수출 4.9%·영업익 6.3% 감소할 듯"
국내 수출기업들이 올해 미국 관세로 인한 실적 악화를 우려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경제인협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천대 기업 중 수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150개 사는 미국의 관세 정책이 지속하면 올해 수출액이 작년보다 4.9%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각 사의 전망치를 산술 평균 낸 값이다.

전문가들 "한은, 0%대 저성장 위기에 29일 기준금리 낮출것"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은 오는 2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경기 부양 차원에서 기준금리를 0.25%p 낮출 것으로 보고 있다. 민간 소비·건설투자 등 내수 부진으로 이미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 분기보다 0.2% 뒷걸음쳤고, 미국발 관세전쟁 등의 영향으로 향후 수출까지 불안한 상황에서 금리라도 낮춰 소비·투자를 살릴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4월 생산자물가 전월비 0.1% 하락…양파 16%·오이 35%↓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농산물 출하량 증가, 유가 하락 등으로 소폭 떨어졌다. 한국은행은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3월(120.36)보다 0.1% 낮은 120.24(2020년 수준 100)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한미, 관세 관련 2차 실무협의 마쳐…韓, 차기정부에 '바통'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추진하는 품목별 관세와 개별국가별 상호관세 문제를 조율하기 위해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정부간 2차 실무 협의가 22일(현지시간) 마무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석대표인 장성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이 이끄는 정부 대표단은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상무부 등 유관 부처 당국자들과 이날까지 사흘간 제2차 기술협의(technical discussions)를 진행했다고 정부 소식통이 밝혔다.

정부, 국내 닭고기 수급안정을 위해 수입 지역화 추진
정부가 브라질 내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닭고기에 한해 수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은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해 브라질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관련 동향 및 대응방안, 농축수산물 품목별 가격동향 및 대응계획 등을 논의했다.

1분기 은행 순이익 6.9조 ELS 기저효과에 28.7% 증가
올해 1분기 국내은행이 7조원에 가까운 당기순이익을 냈다. 이자이익은 감소했으나 작년 1분기 일회성 요인인 주가연계증권(ELS) 배상금 제외 등으로 순이익이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이 23일 발표한

6대 은행장 직접 찾은 한은 총재…"CBDC 활성화 도와달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시중은행을 직접 찾아 행장들을 1대 1로 만나고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한은 총재가 일선 은행장들과 개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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