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金값된 배, 5∼7월 배공급 전년 대비 84% 감소
올해 들어 사과와 뱃값이 급등한 가운데 햇과일이 나오기 전까지 두 과일의 물량 부족이 우려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관측 5월호 과일'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부터 7월까지 사과와 배 출하량이 1년 전보다 각각 29.1%, 84.3%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 6억 미만 아파트 1분기 거래비중 역대 최저
올해 1분기 서울에서 6억원 미만으로 매매 거래된 아파트 비중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9314건 가운데 6억원 미만 아파트 거래량은 2188건으로 23.5%를 차지했다.

병원비·약값 줄줄이 상승…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지난해 결정된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이 올해 반영되면서 병원비·약값이 줄줄이 상승세다. 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입원진료비 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9% 상승했다. 2017년 3분기(1.9%) 이후 6년 반 만의 최대 상승 폭이다.

4월 서울아파트 신고가 거래 증가…성북구 전월대비 세배 ↑
작년 하반기 급격히 위축됐던 아파트 거래가 올해 들어 소폭 회복되면서 서울 곳곳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직방이 7일 국토교통부의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1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3월과 비교해 4월 신고가 거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성북구로 나타났다.

환율 방어 등에 4월 외환보유액 60억달러 감소
원/달러 환율 급등을 막기 위한 외환 당국의 대응 조치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60억달러 가까이 줄었다. 이는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등 시장안정화 조치, 분기말 효과 소멸에 따른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 감소,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 감소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김값 고공행진, 1만원 첫 돌파…월평균 도매가 80%↑
마른김 도매가격이 1년 만에 80% 급등하며 월평균 1만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7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4월 김밥용 김(중품) 평균 도매가격은 한 속(100장)당 1만89원으로 작년 동기(5천603원)보다 80.1% 상승했다.도매가격은 산지 가격 상승분 반영 및 도매시장 반입량 감소로 작년에 비해 80.1% 높게 형성됐다.

최상목 "반도체 제조 부문, 보조금보다 세제·금융지원 적절"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반도체 제조 부문에는 보조금보다 세제·금융지원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상향을 검토하고 있다며 현 정부 임기 내 1인당 GDP 4만불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노동인구 20년 후 1천만명 감소…2050년, 인구 40% 65세 이상
경제성장의 핵심 기반인 생산가능인구가 20년 후에 약 1천만명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와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6일 '2024년 인구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인구를 연령순으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있는 사람의 나이를 뜻하는 중위연령은 작년 기준 45.5세에서 2031년에 50.3세로 오른다. 국민의 절반이 50세 이상이 되는 것이다.

4월 건설 체감경기지수 상승폭 둔화 "건설경기 부진 지속"
지난달 건설업 체감경기지수가 석달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으나 상승 폭이 둔화되고 지수 수준도 평균보다 낮아 건설경기가 여전히 부진한 상황으로 풀이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지난 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0.2p 상승한 73.7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메가시티 '거점도시' 지정해 육성…특구·교통 패키지 지원
정부가 메가시티(초광역권) 내 거점 도시를 정하고, 특구 지정, 교통망 확충 등 패키지 지원을 통해 육성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경쟁력 있는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초광역권 육성 지원 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OECD, 올해 韓 성장률 전망 2.6%로 상향…물가 2.6%p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2.6%로 0.4%p 상향했다. 올해 물가 상승률은 2.6%로 소폭 하향 조정하면서 내년에 목표 수준인 2%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는 2일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2.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KDI "내수 회복 쉽지 않아…대규모 내수부양 자제해야"
수출 회복세 효과의 확대로 최근 내수 위축이 완화됐으나 누적된 고금리의 영향으로 올해 내수가 충분히 회복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이런 전망에 근거해 대규모 내수 부양 등 인플레이션 안정 추세를 교란할 수 있는 정책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명동 13개·강남 20개 광역버스 노선 조정, 퇴근길 정체 해소
앞으로 퇴근 시간대 서울 명동, 강남에서 경기도를 오가는 광역버스 정류장 혼잡과 도로 정체가 감소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협의를 통해 퇴근 시간대(오후 5시∼10시) 서울 주요 도심을 지나는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4월 소비자물가 2.9%, 석달 만에 3% 밑으로…농산물 20%↑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 만에 3% 밑으로 떨어졌다. 다만 국제유가와 맞물려 석유류의 가격 변동성이 큰 데다, 사과와 배 등을 중심으로 과일값이 오름세를 유지했다. 기조적 물가를 보여주는 근원물가 지수들이 '2%대 초반'까지 둔화하는 흐름과는 달리, 석유류와 농산물 가격 상승세에 헤드라인 물가와 체감 물가의 괴리가 커지는 분위기다.

5대 은행 한 달만에 5.6조원 반등, 33개월만에 최대폭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이 한 달 만에 6조원 가까이 다시 늘었다. 특히 공모주 투자 등의 영향으로 신용대출까지 6개월 만에 처음 반등한 데다 신생아특례대출 등에 대한 수요도 많아 향후 물가와 함께 가계대출이 계속 통화정책 완화 전환(기준금리 인하)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커졌다.1일 연합뉴스가 집계한 결과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취준생·니트족 '올케어'…육아휴직 급여·남편 출산휴가 확대
정부가 취업준비생과 니트(NEET)족에게 적시에 취업 정보·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부처 간 정보를 연계한 '청년고용 올케어 플랫폼'을 구축한다.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자 육아휴직 급여를 늘리고 남편의 출산휴가는 20일로 2배 확대한다.

4월 수출 13.8% 7개월 연속 증가세…車 수출 역대 최대
우리나라 4월 수출이 작은 같은 기간 대비 13.8% 늘면서 7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자동차 수출은 67억9천만달러로 역대 최대액을 경신했다. 반도체를 비롯한 디스플레이·무선통신·컴퓨터 등 4대 정보기술(IT) 분야 품목의 수출 증가율도 모두 플러스를 이어갔다.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수출입 동향을 1일 발표했다.

금통위원들 "유가·농산물가격 불안…충분한 긴축 필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들은 지난 12일 '전원 일치'로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하면서 유가와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여전히 불안한 물가를 가장 중요한 근거로 내세웠다. 다만 일부 위원은 "금리 정상화의 필요성이 커졌다"며 금리 인하 검토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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