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해외플랫폼 '국내 대리인' 지정 의무화…中 알리도 똑같이 처벌
해외 플랫폼과 관련한 '짝퉁 판매'·유해매체 유포 등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 부처가 공동 대응에 나섰다. 국내 플랫폼과의 '역차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자상거래법 ·공정거래법 집행 관리도 강화한다. 정부는 핫라인 구축, 정보제공 활성화, 피해주의보 발령 등 소비자 피해 적극 구제 및 예방하기로 했다.

취업자수 두달 연속 30만명대…고용률 2월 기준 역대최고
지난달 고용률이 2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취업자 수가 2개월 연속 30만 명대를 유지했다. 제조업, 서비스업, 건설업 취업자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세 이상 고용률은 61.6%로 전년 동월 대비 0.5%p 올랐다. 이는 2월 기준 역대 최고 수치다.

7월 간이과세 기준 1억400만원 상향…전기요금 환급
오는 7월부터 소상공인 세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간이과세자 기준이 상향 조정된다. 이르면 오는 20일부터 영세 소상공인 대상의 전기요금 특별지원 프로그램과 관련해 최대 20만원이 차감된 요금 고지서가 발급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금통위원들 "물가·가계부채 불안…금리인하 서두를 요인 없어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들은 지난달 22일 '전원 일치'로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하면서 여전히 불안한 물가와 가계부채 등을 중요한 근거로 들었다. 하지만 일부 위원은 "긴축 지속의 위험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우회적으로 금리 인하 검토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과실 물가,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격차 '역대 최대'
지난달 과실 물가 상승률과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간 격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그만큼 다른 품목에 비해 과실 물가 부담이 컸다는 얘기다. 복숭아 물가 상승률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사과·배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의 상승률을 보였다.

소액연체 상환 298만명 '신용사면'…오늘부터 대상자 확인
오늘부터 2천만원 이하 연체자 중 최대 298만명에 대한 연체 기록을 삭제해주는 '신속 신용회복 지원 조치'가 시행된다.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이용도 이날부터 가능해지며 대상 해당 시 신용평점이 자동 상승한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 지원 시행' 행사를 열고 조치 대상자 규모와 지원 효과 등을 발표했다.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31만명대 늘어…50대 이상 증가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했다. 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천522만7천 명으로 지난해 2월 대비 2.1%(31만2천 명) 늘었다.늘어난 31만2천 명 중 31%인 9만7천 명은 외국인, 21만5천 명은 내국인이다. 20대와 40대에선 가입자가 계속 줄고 고령화 영향 등으로 50대와 60세 이상에서는 늘었다.

3월 초순 수출 13% 감소…무역적자 13억달러
이달 초순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13.4% 줄었다. 반도체는 4개월 연속 호조를 이어갔으나 승용차 수출은 30% 넘게 감소했다. 무역 적자는 거의 13억 달러로 적자 폭은 전달 대비 축소됐다.

오늘부터 '자립준비청년 정착금' 압류 방지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한 자립정착금도 기초생활보장급여처럼 압류로부터 보호받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자립정착금도 압류 방지 통장으로 지급되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해 8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1월 경상수지 30.5억달러 흑자…반도체 52.8% 증가
반도체·자동차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경상수지가 9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경상수지는 30억5천만달러(4조519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1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42억4천만달러)가 작년 4월 이후 10개월 연속 흑자였다.

전국 아파트값 15주 연속 하락…전셋값 상승폭 커져
전국 아파트값이 15주 연속 하락했다.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매매 가격 하락세가 이어졌다. 반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전셋값은 지난주에 비해 상승 폭이 더욱 커졌다.

현대硏 "韓경제 U자형 회복 유력…내수회복 지연 걸림돌"
국내 경기가 이번 분기 중 회복 국면으로 전환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지만, 고금리로 인해 내수 부문의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이 7일 발표한 '경기 회복 기대감 속 수출·내수 경기 양극화' 보고서에 따르면 현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순환변동치는 지난해 12월 99.6을 저점으로

추석까지 금사과 "사과·배값, 햇과일 출하 전까지 강세"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사과와 배는 저장량이 부족해 햇과일 출하 전까지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햇과일 출하 시기가 보통 여름 사과와 배가 각각 이르면 7월, 8월 정도라는 점을 고려하면 사과와 배 가격은 올해 추석 전후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는 것이다.

최상목 "물가상황 엄중…2%대 물가 안착에 총력"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정부는 최근의 물가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여 2%대 물가가 조속히 안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물가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를 기록하면서 물가 하향 흐름이 다소 주춤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2월 물가 한달 만에 3%대로…과일 41% 급등
올해 첫 달 2%대로 떨어지며 둔화세를 보였던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랐다. 과일값 고공행진이 계속된 상황에서 최근 국제유가 불안까지 겹친 영향이 컸다. 물가 상승 폭이 커지면서 최근 둔화세를 보인 생활물가지수는 4개월 만에 다시 상승 폭이 확대됐다.

1월 온라인쇼핑 2조3천억원 12.1% 증가…여행·교통 25.8% 늘어
올해 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여행과 스마트폰 신제품 수요 등으로 작년보다 10% 이상 증가했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2024년 1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작년 동월 대비 12.1% 증가한 20조2천801억원으로 집계됐다.

3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하락, 작년 1월 이후 최저
3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하락하면서 작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5일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3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전월보다 4.8p 하락한 81.4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1월(70.1)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3745달러…1년 만에 2.6% 반등
2022년 원화 가치 하락과 함께 7% 이상 줄었던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지난해 3만3천달러대 후반 수준까지 반등했다. 지난해 4분기와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는 전기 대비 0.6%, 1.4% 각각 증가하며 속보치와 동일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3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3천745달러로 2022년(3만2천886달러)보다 2.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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