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IB들, 올해 韓 성장률 전망치 0.1%~0.3%p 상향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기존 전망치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늘고 있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이면서 전체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월 생산자물가 4개월째 상승…배추 36%·김 19.8%↑
지난달 농림수산품과 공산품 가격이 오르면서 생산자물가가 4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3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122.21)보다 0.2% 오른 122.46(2015년=100)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 작년 12월(0.1%), 올해 1월(0.5%), 2월(0.3%)에 이어 넉 달째 오름세다.

K-패스 카드 24일부터 발급 "알뜰교통카드 사용자 회원전환해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오는 24일부터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카드는 대광위가 협업하는 10개 카드사와 함께 발급한다.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마감 6월 30일로 연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은 '영세 소상공인 대상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신청 마감 기한을 오는 6월 30일 오후 6시까지로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확인된 신청자는 전기요금을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4월 중순 수출 11.1% 증가…반도체 43%·對美 22%↑
이달 1∼20일 수출이 반도체와 대미 수출 중심으로 증가세가 이어갔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4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58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1%(35억7천만 달러) 늘었다.월간 수출액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금융권 "채무상환 부담, 2분기 기업·가계 신용위험 커질 것"
금융기관들은 전반적으로 채무 상환 부담 등에 올해 2분기 기업과 가계의 신용 위험이 모두 더 커질 것으로 우려했다. 2분기 중 국내은행의 대출태도는 기업 및 가계주택은 다소 완화됐으나 가계일반은 다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국내 은행이 예상한

이창용 "통화정책, 유가가 큰 전제…환율 움직임 과도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하는 데 국제유가가 가장 큰 요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또 최근 원화 절하가 "어떠한 측정 방법으로도 과도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개입을 시사했다고 설명했다.

최상목, 野추경요구에 "지금은 약자 중심 타깃 지원이 재정역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고물가에 따른 취약계층 어려움 해소 등을 위해 야당이 추경 편성을 요구하는 데 대해,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 등을 봤을 때 지금은 민생이나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한 타깃(목표) 계층을 향해서 지원하는 것이 재정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한은 "對미국 수출, 21년 만에 對중국 앞질러…무역제재 우려도"
반도체를 비롯한 제조업 직접투자(FDI) 등에 힘입어 대(對)미국 수출이 당분간 호조를 이어가겠지만, 중장기(2∼10년)적 관점에서는 무역 제재 등의 여러 위험 요소도 많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18일 공개한 '대미국 수출구조 변화 평가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우리나라 총수출에서

IMF "韓, GDP 대비 정부부채 2023년 55.2%"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국가채무+비영리공공기관 부채.D2)이 2021년에 이미 50%를 처음 넘었고 2029년에는 60%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이 나왔다. 국제통화기금(IMF)은 17일(현지시간) 발표한 '재정점검보고서'(Fiscal Monitor)에서

원화 실질가치 OECD서 5번째 저평가
원화의 실질 가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5번째로 가장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실질 가치를 보더라도 미국 달러화 강세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의 통화 가치가 현저히 저평가되면서 원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점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연준發 고금리에 고환율…당국 구두개입 안간힘
고물가·고금리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에서 환율까지 급등하면서 한국 경제가 움츠리는 모습이다. 외환당국은 이례적으로 연이틀 구두 개입에 나서며 환율 진정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중동 불안, 탄탄한 미국 경기 등은 당분간 환율 상승을 압박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은

고물가에 작년 가구 소득 4.4% 늘 때 소비 5.7%↑
높은 물가 탓에 지난해 가구의 소득보다 소비가 더 크게 늘고,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은 점심값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신한은행이 17일 공개한 '2023년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만20∼64세 경제활동자(근로자·자영업자 등) 1만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가구 월평균 소득은 544만원으로 집계됐다.

IMF "한국, 올해와 내년 2.3% 성장"…세계경제 3.2%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월 전망과 동일한 수치를 유지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이날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에서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로 2.3%를 제시했다.정부(2.2%)와 한국은행(2.1%), 한국개발연구원(KDI·2.2%), 경제협력개발기구(OECD·2.2%), KDI(2.2%)보다 소폭 높은 전망치다.

여성 경력단절 '차일드 페널티', 출산율 하락 40% 차지
한국에서 경력단절로 대표되는 고용상 불이익, 즉 '차일드 페널티'가 출산율 하락 원인에 40%가량을 차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이를 기르면서도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는 일·가정 양립 환경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조덕상 연구위원·한정민 전문연구원은 16일

도시계획 규제없는 첫 '한국형 화이트존' 6월 나온다
토지의 용도 제한을 없애고 용적률과 건폐율도 지방자치단체가 자유롭게 정하는 '한국형 화이트존' 선도사업지가 오는 6월 선정된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1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 공모를 위한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달 파인애플·망고 수입 역대 최대…사과·배 수요 분산
지난달 파인애플과 망고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바나나와 오렌지도 수년 만에 수입량이 가장 많았다. 16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파인애플 수입량은 지난해 동월보다 44.7% 증가한 8천686t(톤)으로 사상 최대로 집계됐다. 수입액은 55.3% 증가한 867만8천달러로 역시 가장 많았다.

지난달 서울 집값 보합 전환…전셋값 9개월 연속 상승
지난달 서울 집값이 3개월 연속 이어진 하락세를 마감하고 보합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3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0.12% 내리며 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다만 하락 폭은 2월(0.14%)에 비해 다소 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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