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1∼3월 국세 전년보다 2조원↓…법인세 5조원대 줄어
올해 들어 3월까지 국세 수입이 작년보다 2조2천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월 법인세 수입이 작년 동월 대비 5조6천억원 감소했다. 3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3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 1∼3월 국세수입은 84조9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조2천억원(2.5%) 적은 규모다.

소비심리 회복됐다…1분기 카드 승인액 291조원
소비심리 회복세에 올해 1분기 카드 사용액이 작년보다 5% 가까이 증가했다. 30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2024년 1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1∼3월 전체 카드 승인 금액은 290조9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승인 건수도 67억7천만건으로 6.2% 늘었다.

3월 산업생산 4년만에 최대 낙폭…투자 감소·소비 반등
지난달 산업생산이 4년여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생산지수가 4개월 연속 증가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2.6(2020년=100)으로 전월보다 2.1% 감소했다.

주요 유통업체 3월 매출 10.9% 증가…봄나들이 훈풍
올해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총 10.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올해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대비 오프라인에서 6.0% 증가했고 온라인 15.7% 늘었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매출 증가는 주말 영업일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올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 '1.52% 상승' 확정
올해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작년보다 평균 1.52% 상승한 수준으로 확정됐다. 공시가격에 연동되는 부동산 보유세는 전반적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서울 강남권 등 집값이 오른 단지는 보유세가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오징어 가격 내릴까…해수부 원양산 1만5천t 공급
해양수산부는 원양 오징어 초도 물량 1만5천t(톤)이 국내에 공급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6천t 많은 양이다. 남대서양 포클랜드 제도 인근 해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원양 오징어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 수온이 낮아 생산이 다소 부진했으나 2월 말부터 어황이 개선되면서

부업 뛰는 'N잡러' 50만 돌파…청년층·40대 증가세
부업을 1개 이상 뛰는 소위 'N잡러'가 최근 청년층과 40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부업을 한 적이 있는 취업자는 전년 같은 분기(월평균·45만1천명)보다 22.4%(10만1천명) 늘어난 55만2천명으로 집계됐다.

통상본부장 "미・중・아세안, 7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견인"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올해 1분기에도 수출이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하며 “4월에도 미국, 중국, 아세안 등 주요 시장으로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7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흐름과 11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26일 밝혔다.

1분기 일평균 외환거래액 역대 최대 "증권투자 증가 영향"
해외 증권 투자 등이 늘면서 올해 1분기 하루 평균 외환거래액이 역대 최대 규모에 이르렀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1분기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1일 평균 외환거래(현물환·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694억달러로 집계됐다.직전 분기(633억1천만달러)보다 9.6% 늘었다.

기재차관 "배추 등 가격불안 7종, 5월중 할당관세 0%"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1분기 경제가 강한 성장세를 보였고 내용에서도 '민간 주도'와 '내수·수출 균형'의 역동적이고 모범적인 모습"이라며 "내수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무엇보다 물가안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김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물가 상황

GDP '서프라이즈'에 힘빠진 추경…체감경기 쟁점될 듯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깜짝 성장하면서 야당이 제안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론에 힘이 빠지는 분위기다. 수출 중심의 경기 회복세가 예상보다 탄탄하고 내수도 점차 살아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기침체 등 법정 추경 요건에서는 한발 멀어지게 됐다.다만 내수 지표 개선이 일부 기저효과 영향이 있는 데다 체감경기

20∼30대 40.2% "월 소비 항목 중 주거비, 가장 부담"
20∼30대 청년 10명 중 4명은 월 소비 항목 중 주거비에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지난 11∼17일 자사 앱을 이용하는 20∼30대 1천54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경제 성장률 1.3%…수출·건설투자 회복세
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수출과 건설투자 등의 호조에 힘입어 1.3% 성장했다. 한국은행은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속보치)이 1.3%로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 2021년 4분기(1.4%)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이다.1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특히 건설투자가 건물·토목 건설이 동반 회복하면서 2.7% 올랐다.

金배추·金양배추 수입가 낮춘다…7개 품목 할당관세
최근 가격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는 배추, 양배추, 김(마른김·조미김)을 비롯해 7개 품목에 낮은 할당관세가 적용된다. 특히 배추와 양배추는 국내에 공급되는 수입물량이 많다는 점에서 상당폭 가격인하 효과가 예상된다.

올해 1분기 생활필수품 25개 품목 올라…설탕 18.7% 증가
올해 1분기에도 생활필수품 물가 상승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수도권 420개 유통업체에서 판매하는 37개 생활필수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25개 품목 가격이 지난해 동기 대비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가격이 오른 25개 품목의 평균 상승률은 5.5%로 집계됐다.

2월 출생아수 2만명선 첫 하회…인구 52개월째 자연감소
올해 2월 출생아 수가 2월 기준 처음으로 2만명 밑으로 내려왔다. 설 연휴가 겹치면서 결혼 건수도 작년 같은 달보다 5% 줄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1만9천362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58명(3.3%) 감소했다.

전세비중 뚝뚝 떨어진다 1분기 46.9% 역대 최저
지난 1분기 서울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1분기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24일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 1∼3월 서울의 주택 전월세 거래 12만3천669건 가운데 전세 거래는 5만7천997건, 월세는 6만5천672건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중 대졸 이상 학력자 '절반' 처음 넘었다
지난해 우리나라 취업자 중 대졸(대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가 사상 처음으로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기업 석·박사 비중이 중소기업의 3배가 넘어 고학력자의 대기업 쏠림 현상은 심화했다. 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취업자 2천841만6천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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