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GTX-A 수서∼동탄 요금 4450원…K패스 이용 3560원
오는 30일 개통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수서∼동탄 구간 이동 시 일반 성인 기준으로 요금 4450원이 책정됐다. 각종 할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GTX-A를 이용할 수 있으며 환승 할인도 적용된다. 또 매일 오전 5시 30분부터 그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운행된다.

한전, 2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유지
한국전력은 오는 2분기(4∼6월)에 적용될 전기요금을 현 수준에서 동결했다. 다만 한국전력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 에너지가격 상승기에 원가보다 싼 전기를 공급함에 따라 43조원의 누적 적자가 발생한 만큼 연내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은 남은 상태다.한전은 2분기 적용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킬로와트시(kWh)당 5원으로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의대 2천명 증원 발표…비수도권 1639명·경인권 361명 확정
정부가 기존보다 2천명 늘어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정원을 공식 발표했다. 정부는 지역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비수도권에 증원분의 82%를 배정하고, 경기·인천지역에 나머지 18%를 배분했다. 서울지역 정원은 1명도 늘리지 않았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농산물 할인상품권 600억원…바나나·오렌지 1800t 직수입
정부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바나나와 오렌지를 다음 달까지 집중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다음 달까지 제로페이 농축산물 할인 상품권을 600억원 규모로 발행하는 등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할인 지원도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훈 차관 주재로 농식품 비상 수급 안정 대책 회의를 열어

빌라 월세 비중 56.2% 역대 최고 '전세 대신 월세로'
올해 1월 전국 빌라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역대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세 기피 현상에 월새 거래량이 역대 최다였다. 20일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의 빌라(다세대·연립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총 2만1천146건으로 집계됐다.

아파트 공시가격 1.52% 상승…강남권 보유세 소폭 늘듯
올해 아파트를 비롯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52% 오른다. 공시가격에 연동되는 부동산 보유세는 전반적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가운데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집값이 오른 단지는 보유세 부담이 소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1가구 1주택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되는 주택 수는 지난해 23만1천391가구(1.56%)에서 26만7천61가구(1.75%)로 3만5천여가구 증가한다.

할인지원에 소매가격 하락…배 4100원·사과 2400원
사과와 배 소매가격이 정부의 대규모 할인 지원과 유통업계 행사 등으로 일시적으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그러나 아직 지난해보다 가격은 높은 편이다. 도매가격이 여전히 두 배가 넘어 여름 햇과일 출하 전까지 가격 강세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한 편이다.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배(신고·상품) 10개 소매가격은 4만1천551원으로 전 거래일(4만5천381원)보다 8.4% 내렸다.

작년 간편결제 하루 평균 이용액 8755억원, 15%↑
지난해 간편결제 서비스의 하루 평균 이용금액이 약 87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늘었다. 카카오페이 등 간편송금 서비스의 일평균 이용금액도 7700억원을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3년 중 간편결제·간편송금 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건수는 2735만 1000건, 이용금액은 8754억6000만원으

산업부 '수출첨병' 상무관 소집…수출 7천억달러 전략논의
세계 주요국의 재외공관에 나가 있는 상무관들이 한국에 모여 올해 수출 7천억달러 달성 등 수출·통상 전략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2024년 상무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먹거리물가 둔화 체감 '글쎄'…가공식품 오른 품목 두배 넘어
사과·배 등 농산물에 비해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가 둔화세를 보이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좀처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먹거리 물가가 급격히 올랐다가 최근 상승 폭이 다소 작아졌을 뿐 부담은 크게 줄지 않았다. 지난달 40개 가까운 외식 세부 품목 중 물가가 떨어진 품목은 없고 가공식품도 물가가 오른 품목이 내린 품목의 두배가 넘었다.

전국 집값 3개월 연속 하락…전셋값 7개월째 상승세
전국 집값이 3개월 연속 하락한 반면 전셋값은 7개월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가격은 1월에 비해 0.14%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수출회복…소비둔화·건설투자 부진
최근 우리나라 경제가 제조업과 수출은 회복세지만 소비 둔화, 건설투자 부진 등 부문별 회복 속도에 차이가 있다고 정부는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15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둔화 흐름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제조업 생산·수출 중심 경기 회복 흐름과 고용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당정, 농축산물 긴급 가격안정자금 1500억원 투입
정부와 국민의힘은 15일 최근 농·축산물 가격 급등에 대비하기 위해 다음 주부터 긴급 가격안정자금 1천500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또 농산물 도매가격 안정을 위해 납품단가 지원 대상을 기존 사과·감귤 등 13개에서 배·포도 등을 추가해 21개로 확대하고, 지원 단가도 1kg당 최대 4천원까지 인상하기로 했다.

한경연, 올해 성장률 2% 전망 "민간부채 대응, 주요변수"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근접한 2.0%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15일 발간한 '경제동향과 전망: 2024년 1분기' 보고서에서 세계 경제 개선에 따른 수출 실적의 호전에 힘입어 2.0%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회복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은 "물가 2% 안정 확신 때까지 긴축기조 지속"
한국은행은 14일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으로 수렴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때까지 통화긴축 기조를 충분히 장기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은은 14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정점을 지나 추세적으로 낮아지고 근원물가(식품·에너지 제외)가 기조적으로 완만한 둔화 흐름을 이어가는 등 우리 경제가 물가 안정기로 재진입하는 모습이지만,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1월 세수 전년 대비 3조 증가…나라살림 8조3천억 흑자
지난 1월 부가가치세를 중심으로 세수가 늘면서 나라살림이 1년 전보다 소폭 개선됐다. 정부의 실질적 나라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8조원대 흑자로 작년보다 1조원 늘었다. 기획재정부가 14일 발표한 '재정동향 3월호'에 따르면 올해 1월 국세 수입은 45조9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조원 늘었다.

'무관세' 오렌지·바나나 작년보다 비싸
사과와 배, 감귤 가격이 1년 전의 1.5배 넘는 수준으로 뛴 가운데 오렌지와 바나나, 파인애플 같은 수입 과일 가격마저 정부의 '무관세' 조치에도 작년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과일 가격 안정을 위해 수입 과일에 할당관세를 적용했으나 과일 가격이 대폭 낮아지지 않고 오히려 올라간 것이다. 이는 생산 비용이 올라가거나 작황이 좋지 않아 수입 전 가격 자체가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은행 주담대 4.7조↑…가계대출 1100조 넘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1100조원을 돌파했다. 주택담보대출이 약 5조원 가까이 늘었으나 증가규모는 소폭 축소됐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00조3천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2조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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