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줄악재에 코스피 올해 10% 급락…글로벌 증시 바닥권
글로벌 주식 시장이 활황을 누린 2024년 코스피는 연간 10% 가까운 하락세로 한해를 마감했다. 상반기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3000선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으나, 하반기 부진 끝에 지난해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2400선마저 무너졌다. 코스닥지수도 내내 하락세를 면치 못한 끝에 700선을 밑돌았다.

나스닥 33% 오를때 코스닥은 23% 추락…韓증시 1년간 254조 증발
올 한해 국내 증시에서 250조원이 넘게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7일 종가 기준 코스피의 시가총액은 1966조9570억원, 코스닥의 시가총액은 333조8740억원으로 나타났다. 작년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28일 당시의 2천126조3720억원, 429조3910억원보다 각각 159조4천150억원, 94조5170억원이 줄었다.

올해 삼성그룹株 시총 160조원 증발…증시 내 존재감 '뚝'
올해 국내 증시에서 삼성그룹 시가총액이 160조원 넘게 줄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주가 부진이 극심했던 영향으로 삼성그룹 시총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대로 떨어졌다. 29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삼성그룹 종목들의 합산 시가총액은 지난 26일 기준 548조4413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나흘 연속 내려 2400선 내줘
코스피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장 후반 하락 전환해 2400선을 내줬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5.28포인트(0.22%) 내린 2399.49에 장을 마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7.28포인트(0.30%) 내린 2397.49로 출발해 상승세로 돌아섰으나 장 후반 오름폭을 줄이다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달 들어 2.3% 내리면서 지난 7월 이후 6개월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로써 지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6년 만에 최장 하락 기록을 세우게 됐다.

코스피, 환율 따라 출렁 2400대로 하락…기관·외인 '팔자'
코스피가 27일 롤러코스터를 탄 원/달러 환율에 덩달아 출렁이며 2400대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4.90포인트(1.02%) 내린 2404.7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0.21포인트(0.42%) 내린 2419.46으로 출발해 빠르게 하락 폭을 키웠다.

고환율·정치 갈등에 떠나는 개미들…코스피 2420대 하락
코스피가 26일 원/달러 환율이 1460원을 웃돈 가운데 헌법재판관 임명을 둘러싼 정치 갈등까지 커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24일)보다 10.85포인트(0.44%) 내린 2429.6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이날 9.0포인트(0.37%) 오른 2449.52로 강세 출발한 후 상승과 하락을 오갔다.

코스피 '성탄 휴장' 전 한산한 거래 속 2440 약보합 마감
크리스마스 휴장을 앞둔 24일 코스피가 등락 끝에 약보합세로 마감하며 2440선을 간신히 지켰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49포인트(0.06%) 내린 2440.52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사흘만에 반등 2440대 회복
코스피와 코스닥이 23일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로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는 1.5% 넘게 올라 2440대를 회복했고, 코스닥은 1.6% 상승해 680대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20일) 대비 37.90포인트(1.57%) 오른 2442.01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9.21포인트(0.8%) 상승한 2423.36으로 강세 출발해 장중 상승 폭을 키워 2440대로 올라섰다.

연이틀 '흔들' 코스피 2400선 간신히 지켜
코스피가 20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1.3% 하락해 2400선에서 장을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31.78포인트(1.30%) 내린 2404.15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 대비 6.30포인트(0.26%) 내린 2429.63으로 개장해 2400선을 내주고 장중 2389.86까지 하락하는 등 약세를 지속했다.

악재 겹친 코스피 1.9% 내려 2430대 마감
코스피가 19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속도의 조절을 시사한 여파로 2% 가까이 하락해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48.50포인트(1.95%) 내린 2435.93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외인 컴백에 1% 넘게 올라 2480대 마감
코스피가 18일 외국인 투자자의 복귀에 1% 넘게 오르며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62포인트(1.12%) 오른 2484.43으로 집계됐다.

개미 복귀에도 외인 매도세 발목…코스피 2480대 약보합
16일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2480대로 후퇴하면서 닷새 만에 약세로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5.49포인트(0.22%) 내린 2488.97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62포인트(0.67%) 오른 2511.08로 출발해 장 초반 2515.62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약세로 전환했다. 코스피가 하락 마감한 것은 지난 9일 이후 5거래일 만이다.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나흘째 올라 2490대 회복
코스피가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가운데 나흘째 올라 2490대를 회복했다. 기관이 13거래일 연속 순매수해 역대 네 번째로 긴 순매수세를 기록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2.34포인트(0.50%) 오른 2494.46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기관 매수에 사흘째 올라 2480대 회복
코스피가 12일 윤석열 대통령 담화에 따른 파장을 주시하는 가운데 사흘째 올라 2480대를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9.61포인트(1.62%) 오른 2482.12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4.12포인트(0.58%) 오른 2456.63으로 출발해 장중 2448.76까지 오름폭을 줄였으나 다시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피, 이틀째 올라 2440대 회복
코스피가 11일 탄핵 정국의 불안 지속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수세에 이틀째 올라 2440대를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4.67포인트(1.02%) 오른 2442.5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5.69포인트(0.24%) 내린 2412.15로 출발해 약보합세를 보이다 장중 상승세로 돌아선 뒤 오름폭을 키웠다.

코스피, 닷새만에 반등해 2410선 회복
코스피가 10일 탄핵 정국의 혼란이 조기에 수습될 수 있다는 기대감 속에 닷새 만에 올라 241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57.26포인트(2.43%) 오른 2417.8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3.93포인트(1.01%) 오른 2384.51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지수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첫 거래일인 4일 이후 전날까지 나흘 연속 하락세를 보인 바 있다.

탄핵정국 불안에 코스피 2.8% 급락, 연저점으로
코스피가 9일 탄핵 대치 정국 장기화에 2% 넘게 급락해 연저점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7.58포인트(2.78%) 하락한 2360.5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이날 35.79포인트(1.47%) 내린 2392.37로 출발해 장중 2360.18까지 내려 지난해 11월3일(2351.83) 이후 1년 1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코스피, 탄핵 정국에 '출렁'…개인 투매에 한때 2400선 붕괴
코스피가 6일 급박해진 탄핵 정국에 개인투자자의 투매가 잇따르자 2420대로 밀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3.70포인트(0.56%) 내린 2428.15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75포인트(0.4%) 오른 2451.60으로 출발해 오름세를 키우는 듯했으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대통령 직무 정지' 발언에 탄핵 정국이 급물살을 타면서 하락 전환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