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코스피, '이재용·트럼프' 불확실성에 보합권 등락
코스피가 16일 소폭 상승 출발한 뒤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72포인트(0.03%) 오른 2,077.51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4포인트(0.01%) 오른 2,077.03으로 출발하고서 눈치보기 장세를 펼치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우리은행, 은행장 후보자 지원서 접수 마감..총 11명
우리은행은 은행장 후보자 지원서 접수가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재용 소환 방침에도 오른 삼성전자 주가...2백만원 눈앞
삼성전자가 11일 상승추세를 타고 사상 처음으로 200만원대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날 박영수 특검팀이 오는 12일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소환 입장을 밝혔음에도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11일 코스피 시장에서 전날보다 2.79% 오른 191만4천원에 사상 최고가로 장을 마쳤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005935]도 전날보다 4.06% 오른 153만7천원으로 최고가에 마감했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에 대한 주가가 210만원에서 235만원까지 나올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금소원 “ISA, 평균 수익률보다 더 큰 수수료로 가입자 손해”
금융위원회가 국민부자만들기 상품으로 홍보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오히려 가입자들에게 손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는 10일 "작년 3월 도입된 은행·증권사 등 전 금융권의 ISA의 201개 전체 상품의 평균 수익률이 0.49%인 반면, 수수료가 0.88%로 지급되고 있다”며 “세제 금융 상품 가입자 전체가 손실이 발생하는 서민금융 세제 상품이라는 점에서도 국민이 아닌 금융회사에 초점을 둔 상품”이라고 말했다.
기관 매도에 소폭 하락한 코스피, 외인 매도에도 코스닥↓
9일 주식시세는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소폭 하락하였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고가 행진에도 사드 불똥을 맞은 화장품 관련주가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34포인트 하락한 2,048.78에 장마감 하였는데 이날 장 시작부터 4.06포인트 상승 출발해 2,050선을 넘을 것이란 기대감이 있었지만 기관들의 매도세를 이기지 못하고 소폭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1천923억원, 2천549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고 기관은 4천571억원을 순매도했고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순매도 우위를 보였고 전체적으로는 1천691억원어치가 순매도되었다.

"앞도 보이지 않는다"...경제학 상식도 비껴간 증시 주변자금 107조원
투자자들이 에탁금을 비롯한 증시 주변자금이 100조원 대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1% 초반 정기예금 금리로 인해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2007년 금융위기 보다 배 이상 많아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증시 주변 자금은 107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투자자 예탁금 21조8천억원과 파생상품거래 예수금 7조1천억원, 환매조건부채권(RP) 71조3천억원, 위탁매매 미수금 1천200억원, 신용융자 잔고 6조8천억원, 신용 대주 잔고 57억원을 합한 결과이다. 증시 주변의 부동 자금 증가는 그만큼 확신이 서지 않아 증시 주변만 맴돌 뿐 투자를 결정하지 못하는 자금이 많다는 뜻인데 이는 지난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당시 7조원 이던 것이 2007년 미국발 서브프라임모기지 위기로 전 세계 금융시장이 얼어붙었던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53조원으로 불어났는데 올해 규모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보다 2배가 넘는 것.

금감원, 대선 테마주 허위사실ㆍ풍문 유포 집중단속
금융감독원은 대선을 앞두고 정치테마주를 둘러싼 불공정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9일부터 '정치테마주 특별조사반'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금감원은 반장과 모니터링 담당 3명, 조사담당 5명 등 9명으로 구성한 특별조사반을 금감원 특별조사국 안에 설치했다. 조사반은 앞으로 6개월간 정치테마주를 집중 점검하고 관련 제보를 받아 분석한다. 또 관련 기획조사와 사건도 맡는다.

2금융권 대출 '빨간불'…저축은행 신용대출 1년새 32%↑
저축은행을 비롯한 비은행금융기관의 고금리 대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을 계기로 시장금리가 들썩이는 상황에서 취약차주의 대출이 부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8일 한국은행의 금융안정보고서 등을 보면 작년 9월 말 현재 저축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약 12조4천억원으로 1년 사이 32.5%(3조원) 늘었다.

KB금융, 올해 경영 화두는 "디지털 금융"
KB금융[105560]은 6일 경기도 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디지털 금융'을 화두로 그룹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주 회장과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경영진이 참여하는 그룹 경영진 워크숍은 매년 초 그룹의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윤종규 회장과 계열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KB금융 임원 160명이 참석했다.

몸집 줄이는 시중은행…작년에만 점포 177곳 줄었다
지난해 5대 시중은행에서만 177곳의 영업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이나 인터넷 거래 등 비대면 거래가 확산하면서 은행들이 수익성이 떨어지는 영업점을 없애거나 통폐합하면서 점포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라진 점포 5개 중에 4곳은 수도권 점포였다. 모바일 사용 빈도수가 높은 젊은층이 많이 사는 데다가 임대료가 높고, 점포 간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전체 종목 수 256개로 아시아 1위 '고수'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순자산총액이 작년에 처음으로 25조원을 돌파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6년 ETF시장 순자산총액은 25조1천18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 규모가 25조원을 넘어선 것은 2002년 시장이 형성된 이후 처음이다. 21조6천300억원 규모였던 2015년 말과 비교하면 1년 만에 약 16% 증가했다. 이 중 국내형 ETF가 23조2천782억원으로 92.7%의 비중을 차지했다. 해외형은 1조8천234억원(7.3%)에 그쳤다.

은행의 가계 신용위험 전망, 2003년 카드사태 이후 최악
올해도 가계와 기업이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까다로울 것으로 보인다. 또 은행들은 부채 문제 등으로 가계의 신용위험이 커져 신용카드 사태가 발생했던 2003년 3분기 이후 13년여 만에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국내 은행들이 전망한 올해 1분기(1∼3월) 대출태도지수는 -19로 집계됐다. 이 지수는 대출 태도의 동향 및 전망을 나타낸 통계로 -100부터 100 사이에 분포한다.

우리은행, 이사회 구성 마쳐..차기 은행장 선임 절차 착수
우리은행이 이사회 및 이사회 내 위원회의 구성을 마치고, 차기 은행장 후보 추천절차를 시작했다.

신한은행의 시니어 전용 모바일 앱 ‘미래설계 for you’
신한은행이 은퇴기에 있는 50대 이상 고객을 위한 모바일 앱 ‘미래설계 for you’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미래설계 for you’ 모바일 앱은 다양한 비금융 제휴를 기반으로 시니어 고객들의 관심사인 여행, 건강, 일자리, 반려동물 정보, 문화행사 초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주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이 익숙치 않은 시니어 연령대임을 고려해 기존 은행 앱보다 큰 글씨체와 손쉬운 화면 이동 등 사용자 중심으로 화면을 구성했다.

우리은행, 창립 118주년 기념식 개최.."종합금융그룹으로 재도약"
우리은행은 서울 중구 소공로 소재 본점 강당에서 창립 1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카드, 화물운송사업자 대상 '화물차유가보조금카드 3종' 출시
현대카드는 화물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혜택과 현대카드만의 특별한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화물차유가보조금 카드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마이라이프 세이프투게더' 보장보험 출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이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보장하고 필요에 따라 주택위험, 여가활동 중 위험, 상해 집중 케어까지 연계 가능한 생활밀착형 보장상품인 '무배당 마이라이프 세이프투게더보장보험'을 개발해 2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은행권 작년 3천명 짐쌌다…정초에도 '감원한파'
지난해 국내 은행권에서 임직원 3천명가량이 짐을 싼 것으로 나타났다. 정초에도 이와 비슷하거나 더 많은 인원이 나갈 예정이어서 감원한파는 올해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2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임직원은 작년 9월 말 기준 11만5천516명으로 2015년인 전년 말(11만7천23명)보다 1천507명 줄었다. 직급별로는 행원급이 1천454명이 줄어 가장 많이 감소했고, 책임자급은 42명이 줄었다. 임원은 398명에서 406명으로 오히려 8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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