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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스닥상장사 자사주 취득 급증…1조 돌파

작년 코스닥상장사 자사주 취득 급증…1조 돌파

지난해 코스닥시장이 약세를 면치 못하자 상장사들이 주가 방어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 규모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코스닥시장에서 158개 상장사는 총 1조1천742억원어치의 자사주를 취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금액 기준으로 전년(4천580억원)보다 156.4%나 증가한 규모다. 자사주 취득 사유로는 주가안정(68건·3천208억원)이 가장 많았고 임직원 성과보상, 이익 소각 등이 뒤를 이었다.

금융2017.01.25
코스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덕분에 하락 모면

코스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덕분에 하락 모면

코스피가 25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삼성전자 덕분에 가까스로 하락을 모면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날보다 3.25%, 6만2천원 오른 197만원으로 종가 기준 최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000660](0.19%, 100원)도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수 하락을 함께 막아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8포인트(0.06%) 오른 2,066.94로 소폭 상승한 채 장을 마쳤다. 지수는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보다 9.57포인트(0.46%) 오른 2,075.33으로 출발, IT주 랠리와 함께 한때 2,080선까지 넘보다 기관 매도세에 밀려 뒷걸음질했다.

금융2017.01.25
신한은행, '모바일 외화 복주머니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 '모바일 외화 복주머니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은 설 명절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외화로 용돈을 줄 수 있고 받은 외화를 보관할 수 있는 '써니뱅크 모바일 외화 복(福)주머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본인 명의 휴대전화가 있는 개인이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에 친숙하지 않은 고령 고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회원가입 등의 복잡한 절차를 없앴다. 송금인 기준으로 하루 최대 100만원(원화환산 기준)까지 선물할 수 있고, 수취인 기준으로 1인당 최대 1천만원(원화환산 기준)까지 보관할 수 있다.

금융2017.01.25
해운업에 6.5조 금융지원…선박 신조·자산인수 돕는다

해운업에 6.5조 금융지원…선박 신조·자산인수 돕는다

지난해 한진해운[117930]의 법정관리로 어려움을 겪은 해운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해 6조5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25일 정부가 발표한 '업종별 경쟁력 강화방안 2017년 액션플랜'에 따르면 국적 선사의 재무 개선을 돕기 위해 설립된 한국선박해양이 다음 달 중 1차 인수대상 선박을 확정한 뒤 상반기 중 재임대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다. 선사가 소유한 선박을 시장가로 사들인 뒤 다시 빌려주고, 장부가와 시장가의 차이는 유상증자 등을 활용해 자본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경제2017.01.25
"26일엔 안전운전하세요"…설연휴 전날 車사고 가장 많아

"26일엔 안전운전하세요"…설연휴 전날 車사고 가장 많아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인 26일 귀성길에 오르는 운전자는 안전운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통계를 보면 설 연휴 전날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24일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이 2014∼2016년 설 연휴 전날과 다음날을 포함한 연휴 전후 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교통사고는 연휴 전날에 3천325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설 연휴 전날 사고 건수는 평상시와 비교하면 19.3%나 많았다. 이후 사고 건수는 연휴 기간이나 연휴 다음날에는 평상시보다 작았다. 단, 부상자는 설 당일에 6천291명으로 평상시보다 49.2%나 급증했다. 연휴 전후 기간을 통틀어 가장 많다.

정치/사회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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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예탁원 증시관련 결제대금 '3경'…25%↑

한국예탁결제원은 24일 작년 한 해 결제한 증시관련대금이 2경9천821조원으로 전년보다 25% 늘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121조원에 달했다. 장외Repo 결제대금은 지난해 2경641조원으로 전년(1경4천753조원)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 이는 장외Reop 거래가 콜거래 대체재로서 증권사의 단기자금조달 수단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에 주식 관련 대금은 665조원에 그쳐 전년보다 8.4% 줄었다. 지난해 미국 금리 인상 등 대내외 불안 요인이 겹친 탓이다.

금융2017.01.24
지난해 P2P 대출 6천억 넘어…1년 만에 15배 성장

지난해 P2P 대출 6천억 넘어…1년 만에 15배 성장

지난해 개인 간(P2P) 대출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P2P 신규 대출액이 6천억원을 넘어섰다. P2P 금융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크라우드연구소가 24일 발표한 'P2P 금융시장 2016년 주요 실적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P2P 신규 대출액은 6천76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 신규 대출액(393억원)과 비교해 15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대출 분야별로 살펴보면 담보 대출이 3천982억원, 신용대출이 534억원, 기타 대출이 1천560억원으로 담보 대출이 전체 P2P 금융시장의 65.5%를 차지했다. 담보 대출 중에서는 부동산 담보 대출 3천602억원으로 약 90%의 비중을 차지했다.

금융2017.01.24
금감원장 "한국 경제 견고한 펀더멘털 유지"

금감원장 "한국 경제 견고한 펀더멘털 유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4일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한국 경제가 견고한 펀더멘털을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음을 외국인 투자자와 본사에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진 원장은 최근 국내의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와 관련해 "우리나라의 경제·금융시스템은 재정·통화·금융당국 간 긴밀한 정책협력 체제를 통해 차질없이 작동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 증거로 우리나라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지난해 6월 말 55.09bp(1bp=0.01%포인트)에서 지난해 말 44.71bp로 떨어진 점을 들었다.

금융2017.01.24
하나금융 작년 순이익 1조3천451억원…외환銀 인수 후 최대

하나금융 작년 순이익 1조3천451억원…외환銀 인수 후 최대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012년 외환은행을 인수한 이래로 연간 기준으로 최대 실적을 올렸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으로 1조3천451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7.9%(4천354억원) 증가한 수치다. 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이에 따른 이자이익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판매 관리비 등 비용도 줄었다. 다만 4분기에는 일회성 비용 증가로 3분기(4천501억원)보다 순이익이 크게 줄어든 1천50억원에 그쳤다.

금융2017.01.24
K뱅크, 한 달 늦춰 2월말∼3월초 출범…"시스템 안정 필요"

K뱅크, 한 달 늦춰 2월말∼3월초 출범…"시스템 안정 필요"

국내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인 K뱅크의 정식 출범이 한 달가량 늦춰졌다. 24일 K뱅크와 금융업계에 따르면 K뱅크는 정식 출범을 내달 말∼3월 초로 연기하기로 했다. 당초 K뱅크는 지난달 14일 금융위원회에 본인가를 받으면서 이르면 이달 말∼내달 초 정식 영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출범과 함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안정화 기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출범 시기를 조정하게 됐다. 이번 주부터 시작하기로 했던 베타 테스트도 내달 2일부터 진행하기로 했다.

금융2017.01.24
삼성전자 배당 3조8천503억…외국인몫 절반넘어

삼성전자 배당 3조8천503억…외국인몫 절반넘어

삼성전자[005930]가 24일 사상 최대의 현금배당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몫으로 돌아가게 된다. 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일가도 1천900억원이 넘는 배당을 받게 된다. 보통주 1주당 2만7천500원으로 현금배당금 총액은 약 3조8천503억5천만원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11월 발표한 주주가지 제고방안에서 언급했던 4조원 규모의 배당 규모에 근접하는 수준이다. 당시 삼성전자는 작년 총 배당 규모를 2015년의 3조1천억원보다 30% 증가한 4조원 규모로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금융2017.01.24
트럼프 우려·설 관망세에 코스피 약보합

트럼프 우려·설 관망세에 코스피 약보합

코스피가 24일 등락을 거듭하는 눈치 보기 장세끝에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1·2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강세를 보였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을 둘러싼 우려와 설 연휴를 앞둔 투자자들의 관망세 탓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3포인트(0.01%) 하락한 2,065.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3포인트(0.20%) 오른 2,070.22로 출발하며 장 초반 2,070선을 회복하는 듯하다 외국인이 팔자로 전환하는 바람에 다시 내려왔다.

금융2017.01.24
40대는 '빚더미'…대출 건수도, 연체 경험도 '최다'

40대는 '빚더미'…대출 건수도, 연체 경험도 '최다'

40대의 평균 대출 건수가 7.8건으로 전 연령층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 경험 건수도 가장 많았다. 대출 빈도도 높고 연체 경험도 많다는 얘기다. 24일 한국신용정보원의 '금융소비자의 신용거래 현황과 연체 및 변제 특성 비교' 보고서를 보면, 대출경험 건수 및 대출경험자 수는 경제활동이 시작되는 20대부터 40대까지 증가하다가 50대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은퇴연령인 60대부터 급격히 감소했다. 대출경험자의 1인당 평균 대출경험 건수는 40대가 7.8건으로 가장 많았다. 30대가 7.2건, 50대가 7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경제2017.01.24
기업경영태도 바꾼 스튜어드십 코드...본격도입됐지만 시간 가져야

기업경영태도 바꾼 스튜어드십 코드...본격도입됐지만 시간 가져야

연기금,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들이 기업의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해 주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위탁받은 자금의 주인인 국민이나 고객에게 이를 투명하게 보고하도록 하는 일종의 가이드라인인 스튜어드 코드가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를 정상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말 도입되었다. 전문가들은 스튜어드십 코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주주 행동주의가 본격화될 것이란 지적과 함께 기업의 가시적인 성과에 급급하지 말고 기업의 경영관행과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은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의 영향과 기업의 대응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7.01.24
현대카드, 신한은행·커렌시클라우드와 해외송금 플랫폼 제휴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현대카드, 신한은행·커렌시클라우드와 해외송금 플랫폼 제휴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현대카드는 신한은행, 커렌시클라우드와 함께 해외송금 플랫폼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융박성민 기자2017.01.23
수은 “기업 지원에 올 한해 67조원 책정”...신성장산업, 중소·중견기업 지원↑

수은 “기업 지원에 올 한해 67조원 책정”...신성장산업, 중소·중견기업 지원↑

수출입은행이 올해 67조원 규모의 기업 지원 방침을 밝히고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신성장 동력 지원에 나선다. 수은은 23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2017년 수출입은행 핵심전략 설명회’서 ▲우리 기업의 해외인프라시장 진출 지원 확대 방안 ▲신성장 산업에 대한 지원 전략 ▲신흥시장 개척 방안 ▲중소·중견기업 지원 전략 등 세부적인 수은 지원계획을 설명하는 자리서 “대출 52조9000억원, 보증 14조원, 투자 1000억원 등 올 한해 총 67조원을 지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수은은 해외건설·플랜트, 선박 등 국가 경제성장의 동력원인 주력 수주산업 관련 PF 등 중장기여신 승인액을 60억불로 확대하고 전체 여신지원액의 41%에 달하는 27조8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윤근일 기자2017.01.23
신한은행, 현대카드·커렌시클라우드와 해외송금 플랫폼 개발한다

신한은행, 현대카드·커렌시클라우드와 해외송금 플랫폼 개발한다

신한은행이 수요가 급증하는 소액 외화이체 플랫폼 개발에 나서며 관련 고객 잡기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23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현대카드, 커렌시클라우드와 함께 해외송금 플랫폼 제휴를 위한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은 정부의 ‘소액 외화이체업 허용’에 따라 핀테크 외화이체 모델을 활용하여 급증하는 소액 해외송금 시장의 고객을 확보하고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체결되었다.

금융윤근일 기자2017.01.23
마스타카드 한국 소비자 경기전망, 비관적 전망 여전히 우세

마스타카드 한국 소비자 경기전망, 비관적 전망 여전히 우세

한국 소비자의 경기 전망이 아시아 국가내에서 하위권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마스터카드가 23일 밝혔다. 마스터카드의 2017년 아시아·태평양 소비자신뢰지수는 1년 만에 상승 반전했지만 한국은 지난해보다 하락하며 경기 전망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이어졌다. 마스터카드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아태 지역 17개국 8,723명(한국인 4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마스터카드 소비자신뢰지수(Mastercard Index of Consumer Confidence)’ 결과를 지난 19일에 발표했는데 한국은 31.2점을 기록하며 2016년 하반기보다 3.0점 하락하며 아·태 17개국 대비 말레이시아와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경제윤근일 기자2017.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