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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최대은행에도 차이나머니…HNA그룹, 도이체방크 3대주주로

獨최대은행에도 차이나머니…HNA그룹, 도이체방크 3대주주로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에 중국 자본이 손을 뻗기 시작했다. 중국 하이난항공(HNA) 그룹은 C-쿼드랫 자산운용 영국 자회사를 통해 도이체방크의 지분 3.04%를 소유하게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 보도했다. HNA 그룹이 어느 시점에 얼마를 들여 지분을 사들였는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이번 주에 지분 보유량이 공시 기준선인 3%를 넘겨 보유 사실이 공개됐다.

글로벌2017.02.20
[한국증시] 불확실성에 주춤했던 증시...반등 일등공신 외국인

[한국증시] 불확실성에 주춤했던 증시...반등 일등공신 외국인

외국인의 장매수세에 코스피가 사흘만에 반등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소폭 상승했고 외환시장에서도 달러화 강세 가능성에 달러가치가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81포인트(0.18%) 오른 2,084.3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3.38포인트(0.17%) 오른 2,084.16으로 출발했다가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로 하락 반전해 한때 2,070선대로 물러서기도 했다.

금융윤근일 기자2017.02.20
[亞증시] 도시바 경영난에서도 치솟은 日증시...달러강세 가능성 亞증시에 단비

[亞증시] 도시바 경영난에서도 치솟은 日증시...달러강세 가능성 亞증시에 단비

20일 아시아 내 주요 주가지수가 달러화 강세에 일제시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도시바의 경영난 악재가 있었음에도 미국발 달러 호재에 영향받지 않은 모습이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 주가지수는 전장 대비 1.03% 상승한 19,437.98에 마감했고 토픽스 지수도 0.95% 오른 1,553.69로 거래를 마쳤다. 엔화 약세 등은 수출기업에 호재로 작용해 증시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됐다.

글로벌윤근일 기자2017.02.20
[유럽증시] 20일 상승 출발…유니레버, M&A 무산에 장중 8%↓

[유럽증시] 20일 상승 출발…유니레버, M&A 무산에 장중 8%↓

2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런 가운데 유럽 소비재 대표 기업인 '유니레버' 인수합병 무산이 유럽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여전하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오후 5시 5분(한국시간) 현재 0.40% 오른 7,329.29에 거래되고 있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시 20분 현재 0.57% 상승한 4,895.25를 기록하고 있으며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63% 오른 11,831.10을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윤근일 기자2017.02.20
코스피 박스권 머물지만...돌파후 추가상승 가능성은 있다

코스피 박스권 머물지만...돌파후 추가상승 가능성은 있다

박스권에 머물며 투자 매력을 잃어가고 있는 코스피에 대해 돌파 후 추가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안타증권 정인지 연구원은 20일 "지난 8일 코스피는 43일 만에 장중에 30일 이동평균선을 밑돌아 중기 조정 국면 가능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단기간에 상승해 장중 고가 기준 신고가를 경신했다"며 점진적 상승을 통해 추가 상승을 이어간다는 것이 분석의 주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중기 조정 과정에서 신고가 경신은 매수세가 매우 강할 때 나타나는 모습으로 기간 조정 과정에서 60일 이동평균선을 웃돌아 만나게 되면 상승 추세가 다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금융윤근일 기자2017.02.20
코스피 박스권에 주목받는 코스닥...시장회전율 17.5%

코스피 박스권에 주목받는 코스닥...시장회전율 17.5%

코스피가 박스권에 갇히면서 투자 매력이 줄어드는 가운데 코스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시장회전율도 10%대 상승세를 기록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주식 회전율은 코스피가 247.15%, 코스닥은 539.55%로 각각 집계됐다. 주식 회전율은 일정 기간의 거래량을 상장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회전율이 높을수록 주주가 빈번하게 바뀌었음을 뜻하는데 회전율이 1천%라면 주당 10차례의 손바뀜이 있었다는 의미다.

금융윤근일 기자2017.02.20
상장사 절반, 작년 4분기 '실적 충격'

상장사 절반, 작년 4분기 '실적 충격'

작년 4분기(10∼12월) 실적을 발표한 상장사 중 절반이 전망치에 못 미쳐 '실적충격'에 빠졌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지난 16일까지 실적을 발표한 상장사 중 증권사 3곳 이상의 3개월 내 실적 추정치가 있는 195개사의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을 집계한 결과 67.7%인 132곳이 시장 평균 전망치보다 낮은 영업이익을 냈다. 그중 흑자가 예상됐음에도 적자를 냈거나 전망치보다 10% 이상 실적이 낮은 기업 수가 50.2%에 해당하는 98곳이나 됐다. 주요 기업 중에는 한진칼이 추정치(209억원)보다 92.0% 낮은 17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괴리율이 높았다.

금융2017.02.20
주식 투자자도 고령화...청년층 주식시장 유입세 급감

주식 투자자도 고령화...청년층 주식시장 유입세 급감

주식 투자자들의 고령화를 두고 청년층 주식시장 유입세가 급감한 탓이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실업으로 여윳돈이 부족한 청년층으로써는 주식 투자가 부담스러운데다 코스피가 박스권에 갇히면서 투자 매력이 없는 것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의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 투자한 20대 미만과 20~30대 등 젊은층 주주 비중이 최근 10년 사이 크게 줄었다. 대신 60대, 70대, 80대 이상 고령층 비중만 늘었다.

금융윤근일 기자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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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소상공인과 중·저 신용등급 중소기업에 2조 규모 특별자금 지원

IBK기업은행은 경기회복 촉진을 위해 성장동력 높이고!, 설비투자 확대하고!, 구조조정기업 살리고!라는 'GO!, GO!, GO!' 슬로건 하에 소상공인과 중·저 신용등급 중소기업에 각각 1조원씩 총 2조원 규모의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금융박성민 기자2017.02.20
외국계 신평사 "총수구속, 삼성전자 신용 영향없어"

외국계 신평사 "총수구속, 삼성전자 신용 영향없어"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17일 이재용 부회장 구속이 삼성전자[005930]의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잇따라 전망했다. 피치는 17일 "삼성전자는 사업부문별 전문 경영 체제로 운영되므로 오너의 부재가 업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다른 재벌그룹 역시 총수 구속 때마다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삼성전자의 신용 문제는 기초여건에 달려 있다"며 "부정적인 투자 심리는 회사의 견고한 실적 등 성과로 상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융2017.02.17
코스피 2,080선 턱걸이,환율 1,146.3원에 마감…삼성그룹주 동반 하락

코스피 2,080선 턱걸이,환율 1,146.3원에 마감…삼성그룹주 동반 하락

코스피가 미국의 금리인상 및 환율조작국 지정 우려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 등 대내외 불안요인에 17일 소폭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26포인트(0.06%) 내린 2,080.5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9.27포인트(0.45%) 하락한 2,072.57로 출발한 뒤 약세 흐름을 지속했다. 미국의 3월 금리인상과 환율 조작국 지정, 보호무역주의 강화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소식에 '대장주' 삼성전자가 하락한 것도 지수에 부담을 줬다.

금융2017.02.17
신동주, 롯데쇼핑 지분 대량 매각 추진…지주사 전환 대비하나

신동주, 롯데쇼핑 지분 대량 매각 추진…지주사 전환 대비하나

동생 신동빈 롯데 회장과 그룹 경영권을 놓고 다툼 중인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한국 롯데의 핵심 계열사인 롯데쇼핑 지분을 대량 매각할 것으로 알려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와 재계 등에 따르면 신동주 전 부회장은 롯데쇼핑 지분 5.5%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신 전 부회장의 총 롯데쇼핑 지분율은 13.45%인데, 이번에 매각되는 5.5%는 지난달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의 증여세 납부 등을 위해 담보로 잡힌 지분을 제외한 거의 전부다.

금융2017.02.17
금융위, 은행 강매행위에 '일책12법', 인터넷은행  경영평가 3년 유예

금융위, 은행 강매행위에 '일책12법', 인터넷은행 경영평가 3년 유예

대출해주는 대신 예금·보험·펀드 등 금융상품을 강매하는 은행의 '꺾기' 행위에 대한 과태료가 평균 12배 가까이 올라간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꺾기 과태료 부과 기준을 조정하는 내용의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 규정변경을 예고했다. 지금은 꺾기로 은행이 수취한 금액의 12분의 1이 과태료 상한으로 설정돼있다. 그러다보니 실제 과태료 부과 금액이 건별 3만∼80만원으로 지나치게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평균 과태료는 38만원 정도다.

금융2017.02.17
한국투자증권 '아시아 최우수 IB 금융기관' 선정

한국투자증권 '아시아 최우수 IB 금융기관' 선정

한국투자증권은 홍콩의 금융전문지인 파이낸스아시아가 주최한 '2016 Achievement Awards'에서 'Best Equity Deal', 'Best IPO, 'Best Korea Deal'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파이낸스아시아는 매년 중국, 싱가포르, 한국 등 아시아 금융기관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회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Best Equity Deal'과 'Best IPO'는 가장 뛰어난 기업금융(IB) 거래 성과를 낸 회사에 주는 상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작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를 대표 주관한 실적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금융2017.02.17
금감원, 중견 상호금융조합 내부통제 컨설팅 제공 검토

금감원, 중견 상호금융조합 내부통제 컨설팅 제공 검토

금융감독원이 영세 상호금융조합뿐 아니라 중견급의 조합도 내부통제 컨설팅을 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17일 대구지역에서 열린 금감원의 금융애로 수렴 현장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한 지역 신협 자산이 5천718억원으로 외형상 크게 성장했지만,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가 미흡하다면서 금융당국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박세춘 금감원 부원장은 "앞으로는 중규모 이상의 조합도 자체 컨설팅 요청 등이 있을 때 별도로 내부통제 컨설팅을 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금감원은 내부통제가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소규모 조합에 컨설팅과 현장지도를 해왔다.

금융2017.02.17
진웅섭 “IFRS17 도입, 미룰수 없는 과제”...보험업계 리스크관리 강조

진웅섭 “IFRS17 도입, 미룰수 없는 과제”...보험업계 리스크관리 강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인 IFRS17가 보험업계에 잘 적용되기 위한 연착륙 방안을 상반기중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17일 명보험협회장, 손해보험협회장, 11개 보험사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보험업계가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책임준비금 적정성 평가제도, 지급여력비율(RBC)제도 개선 등 IFRS17 연착륙 방안을 상반기 중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진 원장은 "IFRS17 시행은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보험사는 이익의 내부유보와 증자 등 다양한 자본확충방안을 통해 자본잠식 방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윤근일 기자2017.02.17
블랙록 초청하여 해외투자 전략 논한 공공기관들

블랙록 초청하여 해외투자 전략 논한 공공기관들

해외투자를 하는 공공기관들이 17일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관계자를 불러 해외투자 전략을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투자공사는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투자공사 본사에서 공무원연금, 군인공제회 등 해외투자를 하고 있는 17개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제17차 공공기관 해외투자협의회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공공기관들은 세계 최대 규모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을 초청하여 올해 금융시장 전망과 주요 경제 이슈들을 점검하고, 블랙록의 선진 해외 주식, 채권,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융윤근일 기자2017.02.17
125조원부터 290조원까지...한국 지하경제 규모 천차만별

125조원부터 290조원까지...한국 지하경제 규모 천차만별

한국 내에서 과세 대상임에도 정부의 규제를 피해 이뤄지는 경제 활동인 지하경제의 규모는 얼마나 될까? 한국의 지하경제규모에 대해 연구소들 자료를 보면 최소 125조원 대에서 최대 290조원까지 추산되고 있다. 현재 직무가 정지된 박근혜 대통령 임기 초기 정부는 한국의 지하경제 규모를 2010년 기준 프리드리히 슈나이더(오스트리아) 교수의 연구 결과인 GDP 대비 24.7%, 290조원 규모다. 이처럼 한국경제에 대한 지하경제규모가 차이를 보이는 데에는 지하경제 특성상 정확한 규모를 측정하기 어려운데다 연구기관 및 모형별로 다양한 추정이 나오기 때문이다.

경제윤근일 기자2017.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