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美 경기확장세 121개월째 지속…역대 최장 신기록
미국 경제가 공식적으로 '역대 최장' 확장기에 접어들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수습하면서 2009년 6월부터 시작된 경기확장이 만 10년을 넘어선 것이다. 2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미국의 경기 확장세는 이번 달로 121개월째를 기록했다. 이는 '닷컴버블 붕괴'로 마무리된 기존 기록 120개월(1991년 3월~2001년 3월)을 넘어선 것이다.

BIS "각국 정부, 경기부양 위해 모든 엔진 가동해야"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국제결제은행(BIS)이 각국 정부에 대해 경기둔화를 막기 위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BIS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연례 경제 보고서에서 각국 정부가 '소프트 패치'(경기 회복 국면에서의 일시적 경기둔화)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엔진을 가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화웨이 제재완화 시사' 트럼프 발언에 커들로 "사면 아냐“
미국 기업이 중국 통신장비 제조업체 화웨이와 더 많이 거래하도록 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30일(현지시간) "일반적인 사면이 아니다"라며 이는 안보와 무관한 분야에 한정되며 화웨이는 블랙리스트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커들로 "미중 정상회담 전제조건 없어…잘 안되면 추가 관세“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7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열릴 미중 정상회담과 관련, "이번 회담에는 전제조건이 없다"면서 협상이 잘 되지 않는다면 중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그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하고 회담을 앞두고 양국 간에 구체적 합의가 이뤄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미·중 G20 앞두고 추가관세 중단 '휴전' 잠정합의
미국과 중국이 이미 추가관세 부과를 자제하는 등 무역전쟁 '휴전'에 잠정 합의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정부의 소식통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이런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구글·페이스북에 소송 낼 것…IT기업들 완전 편향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 정부가 구글과 페이스북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것임을 시사했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 비즈니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 정부가 "구글과 페이스북 등을 상대로 소송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화웨이 갈등 속 캐나다산 육류수입 전면 중단
중국이 캐나다산 카놀라유에 이어 육류제품 수입도 전면 중단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26일부터 캐나다에서 수입한 육류제품을 돌려보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캐나다 주재 중국 대사관은 2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중국 당국은 캐나다산 돼지고기에서 중국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사료 첨가제 잔여물이 검출된 뒤 조사에 착수했으며 그 결과 188개의 위조된 위생 증명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3천억달러 중국제품 추가관세 계획 중단 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율 관세 대상을 중국제품 전체로 확대하는 계획을 중단할 용의가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식통들은 이 같은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무역 담판이 끝난 뒤 확정돼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두 정상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둘째 날인 29일 별도 회담을 개최해 무역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美 중국에서 만든 5G장비 미국 내 사용금지 검토
미국이 중국에서 설계, 제작되는 차세대무선통신 5G 장비를 미국 내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JS)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논의가 현실화하면 통신장비의 공급사슬이 변하는데 미국 정부는 중국을 제외한 다른 아시아 국가들로 투자처를 전환하는 방안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대중국 관세, 美경제에 대한 애플 기여 감소시킬 것“
애플이 미국 행정부에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가 애플의 미국 경제에 대한 기여를 훼손할 것이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美연준, 금리동결 기조에서 방향 전환 시사…시장, 7월 금리인하 '확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존의 금리동결 기조를 버리고 금리인하 쪽으로 돌아선 모습이다. 글로벌 무역갈등으로 경기둔화 우려가 커졌다는 게 주요 배경으로 지목된다. 연준은 18~19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거쳐 기준금리를 현 2.25~2.50% 수준에서 유지했다. 향후 금리 전망의 '가늠자' 역할을 하는 점도표(dot plot)의 연말 예상금리도 기존 2.40%(중간값)에서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곳곳에서 금리 인하를 시사했다.

아마존, 자체 화물기 15대 더 늘리기로…"1일 배송 위한 투자“
아마존이 자체 배송망 확충을 위해 화물 항공기를 15대 늘리기로 했다고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료 이틀 배송에 이어 최근 북미 일부 지역에서 '1일 배송' 서비스까지 내놓은 아마존이 자체 배송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마존은 "새로운 항공기들은 '아마존 에어'에 추가적인 역량을 제공하고, 프라임 무료 1일 배송을 위한 투자를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美, 3천억달러 中수입품 관세부과 마무리작업 개시
미국이 중국 수입품 전체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마무리작업에 들어간다. 이번 관세가 집행되면 중국 제조업을 강타하고 미국 가계와 기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3천억 달러(약 355조9천500억원) 규모의 중국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두고 공청회를 연다.

美전문가 70%, 7월 또는 9월에 연준 기준금리 인하 전망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7월이나 9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가들을 상대로 이달 7∼11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46명 가운데 70% 정도가 올해 7월 또는 9월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화웨이, 美당국에 "美통신업체와의 거래제한방안 폐기해야“
미국의 제재로 위기를 맞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에 국가안보 위협을 근거로 미국 이동 통신사들과 화웨이의 거래를 제한할 수 있는 계획을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블룸버그·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12일(현지시간) FCC에 10쪽짜리 답변서를 제출, 아지트 파이 FCC 위원장이 제안해 추진 중인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美연준 금리인하 전망 확산…"7·9월 인하 예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경제지표 악화 때문에 더 커졌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시기와 규모만 남은 문제라며 오는 7월이나 9월에 인하가 시작돼 올해 전체 인하 폭이 0.75%포인트에 이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 통화정책을 주시하는 전문가들은 미국의 예상치 않은 고용지표 부진 때문에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백악관측, 국방수권법 '화웨이 거래제한 규정' 연기 요청“
미국 백악관 측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에 대한 일부 제재의 시행을 늦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미 상·하원은 화웨이와 ZTE 등 중국 통신기업들의 기술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2019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을 처리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서명했다.

트럼프 "이달말 G20서 시진핑 만난 후 中추가관세 여부 결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달 말 일본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난 이후 중국산 제품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에서 열린 노르망디 상륙작전 7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에 3천250억 달러어치의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는 시기에 대한 질문에 "아마도 G20 직후 2주 안에 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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