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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무역갈등에도 美 성장전망 2.3→2.6% 상향 조정

IMF, 무역갈등에도 美 성장전망 2.3→2.6% 상향 조정

국제통화기금(IMF)이 글로벌 무역갈등의 리스크를 거듭 경고하면서도 미국의 성장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글로벌 성장둔화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그만큼 미국의 성장세가 탄탄하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IMF는 6일(현지시간)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3%에서 2.6%로 0.3%포인트 높였다. 지난 4월 공식전망 이후로 두 달 만에 상향 조정한 것이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1.9%를 유지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6.07
美연준 의장, 무역전쟁發 금리인하론 시사

美연준 의장, 무역전쟁發 금리인하론 시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글로벌 무역전쟁에 강한 우려를 드러내면서 상황에 따라 금리인하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필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원론적인 언급이기는 하지만, 금리 인상·인하에 모두 거리를 뒀던 기존 '관망 기조'와는 온도차가 느껴지는 발언이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6.05
中 "농산물카드도 있다…美수입 70% 줄어“

中 "농산물카드도 있다…美수입 70% 줄어“

중국이 주요 '대미 공격카드' 중 하나로 평가되는 농산물 분야에서 미국산 수입액이 70% 가까이 줄었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아울러 미국산 농산물 수입 감소분이 다른 국가의 농산물로 대체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3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한쥔(韓俊) 중국 농업농촌부 부부장(차관)은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역전쟁에 따른 농업 분야 영향 등에 대해 말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6.03
미중 관세보복 전면전에 중국, 美페덱스 때리기·희토류 위협

미중 관세보복 전면전에 중국, 美페덱스 때리기·희토류 위협

미·중 양국이 지난 1일을 기해 보복 관세를 본격적으로 부과하며 전면전에 돌입하자 중국이 미국 대표 운송업체인 페덱스를 압박하고 희토류 카드마저 언급하며 대반격에 나섰다. 또한, 미국이 중국의 정보통신기업 화웨이(華爲)를 벼랑 끝으로 몰면서 중국을 압박하자, 중국은 미국을 대놓고 겨냥한 '블랙리스트 기업' 제도까지 도입하기로 하는 등 미·중 양국이 보복의 악순환을 거듭하는 분위기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6.03
파월 연준의장 "기준금리 변화 서두를 필요 못 느낀다“

파월 연준의장 "기준금리 변화 서두를 필요 못 느낀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미중 무역전쟁의 격화 속에 고개를 들고 있는 금리인하설에 대해 일단 부정적 입장을 시사했다. 파월 의장은 2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CBS방송 프로그램 '식스티미니츠'(the 60 Minutes) 인터뷰에서 "우리 경제는 좋은 지점에 있고 경제전망도 양호하다"며 이 같은 태도를 보였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6.03
美스트리밍 시장서 아마존·훌루 급성장…1위 넷플릭스 추격

美스트리밍 시장서 아마존·훌루 급성장…1위 넷플릭스 추격

최근 2년 새 아마존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한 크게 사람이 늘며 이용자 증가율에서 아마존이 넷플릭스와 훌루 등 경쟁사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RBC 캐피털 마켓의 5월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 새 아마존을 이용해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봤다는 사람의 비율은 1년 전보다 17%포인트 증가한 54%(복수응답)로 집계됐다고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6.01
블룸버그 "中, 희토류 대미 수출 제한 계획 준비“

블룸버그 "中, 희토류 대미 수출 제한 계획 준비“

미·중 무역 전쟁이 장기전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이 상황의 악화에 대비해 전략 자원인 희토류의 대미 수출을 제한하는 계획을 준비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31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미국을 겨냥해 희토류 카드를 이용해 미국 경제에 타격을 가하는 조치를 준비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말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5.31
미중 무역전쟁 6월 격돌…中 미국산 제품에 맞불 관세

미중 무역전쟁 6월 격돌…中 미국산 제품에 맞불 관세

미국과 중국이 6월부터 양국 제품에 본격적인 보복 관세를 부과했다. 미국은 미·중 무역 협상이 막판에 틀어지자 지난 10일 오전 0시 1분(미 동부시간) 2천억 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기존 10%에서 25%로 인상하기로 했다. 그러면서도 미국은 적용 시기에 일종의 유예기간을 둬 협상에 무게 중심을 뒀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5.31
무역전쟁 속 中, 미국·한국산 폴리페닐렌 반덤핑 조사

무역전쟁 속 中, 미국·한국산 폴리페닐렌 반덤핑 조사

미·중 무역 전쟁이 가속하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과 한국산 폴리페닐렌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 31일 중국 상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상무부는 지난 4월 22일 저장(浙江)성의 한 중국 기업이 미국과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에서 수입되는 폴리페닐렌 설파이드(PPS)에 덤핑이 존재한다며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이겨레 기자2019.05.31
中, 미국산 대두 수입 중단"…對美 반격 본격화

中, 미국산 대두 수입 중단"…對美 반격 본격화

미·중 무역갈등이 증폭하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산 대두(콩) 수입을 중단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대두 수입국이다. 대부분은 사료용으로 쓰인다. 중국이 미국의 압박에 맞서 희토류의 대미(對美) 수출제한을 거듭 시사하는 가운데 미국 농가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대두 카드'를 먼저 꺼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5.31
트럼프 "멕시코 상품에 5% 관세…국경문제 미해결땐 인상“

트럼프 "멕시코 상품에 5% 관세…국경문제 미해결땐 인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내달 10일부터 멕시코에서 수입하는 모든 제품에 5%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6월 10일부터 멕시코를 통해 우리나라로 불법 이민자들이 들어오는 것이 중단될 때까지 멕시코에서 들어오는 모든 상품에 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불법 이민 문제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관세를 점진적으로 인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5.31
트럼프 "관세, 中에 파괴적 영향…중국이 협상 원할 것“

트럼프 "관세, 中에 파괴적 영향…중국이 협상 원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교착 상태인 미·중 협상과 관련, "나는 우리가 중국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중 '관세폭탄'이 중국에 파괴적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중국은 협상을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5.31
美마이크론, 화웨이에 메모리 공급중단…한국 의존도 심화

美마이크론, 화웨이에 메모리 공급중단…한국 의존도 심화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이 화웨이 수출 제한 조치에 따라 화웨이에 D램 등 부품 공급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중문판인 '딥 테크'(DeepTech)는 30일 "마이크론이 29일 우리에게 화웨이에 대한 부품 공급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며 "마이크론이 화웨이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5.30
美, 中겨냥 비첨단제품엔 덤핑·보조금 관세

美, 中겨냥 비첨단제품엔 덤핑·보조금 관세

미국 상무부는 29일(현지시간) 중국산 매트리스에 덤핑 판정을 내렸다. 상무부 지시에 따라 미국 세관 국경보호국(CBP)은 38.56∼1천731.75%에 달하는 현금을 예비관세의 형태로 일단 징수한다. 같은 날 상무부는 중국산 스테인리스 스틸 통에도 덤핑 판정과 함께 2.01∼79.71%의 현금을 거둬들이기로 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5.30
美, 中 인터넷 완전개방 등 요구에 무역협상 결렬

美, 中 인터넷 완전개방 등 요구에 무역협상 결렬

미·중 무역협상 결렬의 배경에는 중국 인터넷을 완전히 개방하라는 미국의 요구가 있었으며, 중국은 이를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9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무역협상이 조만간 타결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팽배했던 지난달 30일 중국 협상단을 이끌던 류허(劉鶴) 부총리는 베이징을 방문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에게 조용히 만날 것을 요청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5.29
中 정부 농업 지원책, 무역전쟁 해소에 걸림돌

中 정부 농업 지원책, 무역전쟁 해소에 걸림돌

중국 정부의 농업 지원 정책이 미국과의 무역 전쟁 해소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지만 '식량 안보'를 중시하는 중국은 이를 포기할 뜻이 없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8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교착 상태에 빠진 미·중 무역협상에서 미국 측은 외국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 기술이전 강요 금지 등과 함께 중국 정부의 농업 지원책을 주요 이슈로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5.28
미중 관세 전면전땐 2021년 세계GDP 711조원 손실

미중 관세 전면전땐 2021년 세계GDP 711조원 손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상호 전체 수입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전면전으로 확대되면 2021년 글로벌 국내총생산(GDP)이 711조원의 손실을 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에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대만, 말레이시아 등과 함께 관세전쟁이 격화할 때 연쇄 타격을 입을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제3국으로 평가됐다.

글로벌윤근일 기자2019.05.28
화웨이, 와이파이·반도체 등 국제표준 단체서 배제

화웨이, 와이파이·반도체 등 국제표준 단체서 배제

화웨이가 미국의 거래제한 조치 이후 글로벌 기술 표준을 세우는 여러 단체와의 관계가 끊겨 더 큰 타격을 받게 됐다고 닛케이아시안리뷰가 보도했다. 26일 이 매체에 따르면 무선 기술의 표준을 정하는 와이파이 연맹(Wi-Fi Alliance)은 화웨이의 참여를 "잠정 제한"했다고 밝혔다. 이 연맹의 회원은 애플, 퀄컴, 브로드컴, 인텔 등이 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5.27